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경주님 한 동안 수원분교 모임에 안오셔서 섭했습니다. 아드님은 많이 커서 이제는 걸어다니겠네요. 재수씨도 잘 계시죠. 수원분교와 대전분교와의 타이틀 전에 경주님 같은 실력자가 나와주셔야 수원분교의 힘를 보여줄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테니스로 건강하세요.

대전분교 회원님들 긴장하셔야 겠네요^^

이게 누구신가요? 얼굴 잊어먹겠어요. ^^
수원분교와 대전분교의 교류전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2월 20일이 교류전 날인데 경주님께서는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형수님께도 저의 안부를 꼭 전해주세요.

오랜만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주님 소식을 궁금해 하셨는데 잘 지내고 계시다 하니 무척 다행입니다.
다음달에 꼭 얼굴을 뵈었으면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작년 천안 전국모임때 청백팀 대결에서 수원이 소속된 백팀이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패배를 했었는데 수원분교 원투쓰리포 펀치들이 오질 않아서 그러했다고 하여 한동안 경주님에 대해 마이클뿐만 아니라 수원 회원님들의 원성이 대단했었습니다. ㅋㅋㅋ

경주님~~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시죠? 음~~계획하시던 일이 계셨는데 그거 준비하고 계신건가요?

정기모임이건 교류전이건(교류전이 정기모임으로 대체될 수도 있겠지만)
2월에는 경주님 뵐 수 있겠네요.

건강하시고 늘 웃음 가득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