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지희 생애 첫 우승..원광 준우승

^^;;;;; 지난주 화욜 샵이후로...
라켓을 고이 모셔놓고 있었는데...드뎌..살아났습니다^^ 이따가 뵐게요~!!!!

네이버 비너스 우승. 축하해요. 지희야.!!
이젠 여자 챌린저부로 승단하겠구나.
5월에 있을 성동구 신인전까지 그랜드 슬램 기대해볼게요.. ^^

원광이는 준우승 축하해요.
다음에 같이 나가면 묻어가며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겠네요.(만년 5강인 제가!!)

와~ 신지희님 축하드립니다 ^^
수진님과 영주님도 추카 추카~ ^^
원광님은 누군지 모르지만 그래도 추카~ ^^

덕수 모임엔 역시 실력파들만 있군요...
어쩐지... 제가, 첩첩산중 깊은 산골의 테니스 도사에게
비법을 전수받고 올테니 모두들 긴장하세요~ 했더니,
긴장하시는 분들 단 한분도 없더라~ ^^

이야.. 멋지다.. 지희님 원광님 정말 축하드려요 ^_^..
저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에고.. 가면 공치는 것도 다 까먹을 것 같아요;;

어제 막강포핸드의 은영님을 파트너로 하고도
지희 & 영주 팀에게 져버렸네요^^;;

조만간 챨리님께서 나서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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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운이 좋았다는 말밖에...
여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수의 더 많은 분들과 잼나게 게임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

내가 해봐서 아는데
우승,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축하. 축하. 축하.

축하드려요~~ ㅎㅎ 빨리 제대하고 레슨을!!!!

아마도 너랑 규열이, 원준이를 비롯해서 적어도 몇몇은 30대가 되면 내가 보기에도 부러울 만큼 볼 정말 잘 치는 수준이 될 수 있을거다

꼭 시간되는대로 필요한 레슨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문옥님과 창용이도 넘어서길...ㅎㅎ |+rp+|14750

우와 축하드립니다!!!

지희학생 축하합니다. 일찌기 테니스에 대한 강열한 열정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테니스를 위한 번뇌를 쭉~ 보아 왔는데, 바로 그 열정이 이런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군요.

원광님, 축하합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그 포스를 느낄 수 있었고, 공을 한 번 받아보니까 공 속에 들어 있는 심오한 포스가 숙연해지게 만들더군요...

영주님, 수진님 지난 번에 뵈었을 때, 오금이 저리고, 심장이 오그라들게하는 공을 보내시더니, 세상 밖으로 이제 슬~슬~ 결과를 내기 시작하시는 군요. 멋집니다. 다음에 보면 두 분의 공을 리턴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 기대됩니다.

모두들 한 번 더 매우, 억수로, 수억,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그래요 나중에 계룡학생, 규열학생이 세상을 향해 빼꼼이 머리를 내미는 순간, 세상을 놀라 자빠질 겁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기분이 덩실~ 덩실~ 좋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내가 왜 기분이 좋은지 모를 겁니다.
남 모르는 비밀스런 유쾌한 기분... 죽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소식

축하합니다. 대회출전 -> 우승!! 담에 코트서 살살 부탁여 ~

그동안 오랫동안 발걸음을 못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있네요
사실 그냥 클럽에 얼굴 보이러 간거였는데.. 그날 따라
공을 치면 다 들어가더라구요ㅎㅎ
믿었던 파트너가 쥐도 나고 발목도 다쳐서 결승은 어이없게 졌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덕수에서 좋은 볼을 받아봐서 그런것같아요

됐고...자주 놀러와라~ㅋㅋ |+rp+|14796

됐그든~!매주 나와라~!!!ㅋ |+rp+|14796

정말.. 구질이 달라졌던걸~
일취월장 하는 실력, 기대하마~^^ |+rp+|14747

혜미님이 나오는 드림하이에서 일부 발췌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바로 이해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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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네~
우와님~ 늘 반가운 닉넴,,
조만간 뵈어요~건강 유의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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