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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Day-5 일정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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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프랑스오픈 참피언인 중국의 리나가 역전패로 탈락했네요...6-3 4-6 6-8

사진=리나를 이기고 환호하는 독일의 사비네 리치키(© AELTC/ N.Tingle)

어제 2회전 경기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모두 3-0으로 승리하고 3회전에 진출햇습니다.

대회5일째인 오늘..나달,샤라포바,머레이,로딕의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Feliciano Lopez(ESP) vs.   Andy Roddick(USA)[8]
  Daniela Hantuchova(SVK)[25] vs.   Victoria Azarenka(BLR)[4]
  Andy Murray(GBR)[4] vs.   Ivan Ljubicic(CRO)
  
  Laura Robson(GBR) vs.   Maria Sharapova(RUS)[5]
  Maria Jose Martinez Sanchez(ESP) vs.   Venus Williams(USA)[23]
  Rafael Nadal(ESP)[1] vs.   Gilles Muller(LUX)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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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백앤 포 06.24 10:38
    유진선위원도 리나의 우승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던데... 아쉽네요... 그래도 또한면의 황색돌풍이 있네요. 어제 정지에까지 잠재운 일본의 도이 선수... 예쁘장한 얼굴과 센스만점 테니스 실력 .... 승승 장구 하시길
  • 널번디언 06.24 12:25
    독일의 사비네 리식키(리치키?) 작년에도 8강까지 갔는데...올해 사고칠 후보중 한명이 아닐까? 강력한 서브(에이스15개 내외)에 위너도 리나보다 많고... 1세트에서 프랑스 우승자라는 Name value에 다소 긴장하여 내주긴 했지만, 그 이후는 리나에 전혀 밀리지 않더군요.

    다음 상대가 일본의 도이...무난히 이기지 않겠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맘에 들더군요...유진선위원 말이 넘 많아 시청하는데 무쟈게 거슬리데요. 70%는 줄여야 할 듯...어제 말을 많이 하는 이유를 해명하긴 했지만 설득력 부족! SBS 해설위원들 한결 같음...
  • 벽치기 06.24 14:10
    아나운서도 테니스에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 THEtennis 06.24 15:23
    리나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리치키는 불안감보다는 대담함으로 맞섰고... 리나는 몇번의 매치포인트에서 놓친점과 자기 서브를 지키지 못한 불안감에 정작 자신의 주무기인 스트로크에서 많은 애러를 범하면서 결국 지게 되었네요. 리나에게 아쉬운점은 조금만더 냉정했더라면... 챔피언으로써 위엄을 가지고 리치키를 맞섰다면... 쉽게 끝났을 법한 경기였는데, 어쩌면... 경기에 집중하고, 상대 흐름을 바꾸기 보다는 빨리 끝나야 하는 경기인데... 왜? 이러지 라는 알듯 모를듯한 분위기에 집중을 하지 못한것 같은 표정이더군요. 결론은 승부의 종지부를 리나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앞서 끝내버렸다는 것... 리치키가 좋아 할만도 합니다. ^^

    단식을 하다보면, 매치포인트에서 상대가 에러해주길 바랄때가 있죠. 내가 상대심리를 조금만 이해하고, 이용한다면, 굳이 묻어가지 않아도 될 상황을... 그넘의 그지근성이 간혹 나올때가 있죠. 리나선수... 상대가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여 심리적으로 무너졌다고는하지만... 이번 기회로 많은 공부를 하였을거라 봅니다. 다양성이 없는 파워풀한 단조로움은 리나의 무기이자... 리나의 약점이기도 하죠. 이젠 경험과 머리로 게임을 풀어가는 시기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름다운 날들 06.24 16:02
    Sabine Lisicki 선수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 나와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엽네요...^^

    2008프랑스오픈인 가(정확한 기억인 지 확인안됨) 결승에서 나달이 우승하고 코트뒤편에서 라켓을 옆에 던져 놓고 大자로 누워있는 모습이 신문스포츠면에 컬러로 나와 있길래 아~~이런 거 브로마이드로 만들어 벽에 걸어 놓고 수시로 보면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이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지금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하는 화보를 테니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끔 보면 스포츠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하기싫은 노동을 억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선수들에게 실례가 되는 표현이었다면 죄송하고 양해를 바랍니다.)월드컵이나 올림픽뿐 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종목에서 정말 열심히하되 어디까지나 스포츠경기이니 만큼 선수들 자신부터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임하게 될 때 관전하는 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하면서도 스포츠의 감동을 느끼며 즐겁게 관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강서브 06.24 23:47
    오로지 코트에서의 플레이만을 설명하는 해설은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지요, 틈날 때마다 선수의 특징, 에피소드 등을 얘기해주면 조금 더 흥미로울텐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보여 아쉽네요.
  • 熱血刑事 06.25 10:14
    백배공감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노동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왜그렇게 인상 구그리며 경기를 하는지...... |+rp+|32307
  • 윈윈 06.25 15:44
    해설위원의 사전지식이나 해설을 위한 공부가 부족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