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저와 국가대표의 합작품 1호입니다.

Atachment
첨부 '2'
?
 Comment '6'
  • 마법사☆ 12.26 19:16
    오늘보니 맞발리와 벽치기 하는게 장난이 아니던걸요~
  • 정보맨^^ 12.27 09:30
    음~~1주일 된 녀석이 그립을 제대로 잡고 있네 그랴...^^

    창윤이는 테니스 치기 좋은 몸매네요.
    저런 몸매가 테니스 치기 참 좋죠.

    그나저나 창윤이 녀석 얼굴 참 작을세~~~~
  • 임원규 12.27 09:53
    즐거운 마음으로 테니스코트에 있는 아드님을 두셔서 뿌듯하시겠습니다...
  • 초심 12.27 10:32
    정보맨님... 1주일된 녀석이 아니라 그 날이 처음 잡아본 날이라니까요... '1주일 전' 이라고 씌여 있자나요... ^^

    레슨이라는 느낌이 안들도록, 전혀 엉뚱한 자세거나 공을 넘기기에 아주 부적절한 자세가 아니면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공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요...
    그게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테니스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국 그게 관건이니까...
    그래서 아마 웃고 있었을겁니다.
  • 이영태 12.27 10:43
    일주일 되었는데 그리 잘한단 말?

    오우 금방 크겠네요.... 쥬니어대회를 위해..~ㅋ smi아카데미 입학시키세요.ㅎㅎ
  • 마이클 킴 12.27 16:05
    정보맨님께서는 사진만 보시고도 척 알아보시는군요.
    주차장에서 볼 튕기기 시범경기를 했는데 일등을 해서 우리를 놀라게 만들더니,
    포핸드 스윙가르쳐 주고 난후 랠리를 왔다갔다 하는데 제 앞에서 신이내린 백핸드라고 자부하는 제 앞에서.....글쎄, 가르쳐주지도 않는 투핸드 백핸드를 그것도 아주 멋진폼으로 치더라구요. 순간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온종일 라켓가지고 혼자서 공놀이를 하는데....
    집중력과 감각은 초심님을 무엇보다 체력만큼은 국가대표님을 닮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은 온종일 놀아도 결코 지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즐거움이라는 에너지가 있기때문이다, 라는 말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폼이나 이론보다는 테니스를 놀이처럼 생각하게 하고서 즐기게끔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초심님께서 정말 잘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