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아요 ㅇ_ㅠ

1년6개월 사용한게 2자루에 12만원 이라고하는데... 어케하나...

그냥 새삥으로 삽니다... 다음에 돈모아서 하나더 사야겠어요 ㅋㅋ

계룡님, 바볼랏.. 괜찮은 라켓인것 같습니다..

바볼랏으로 바꾼지 반년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고
잘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에스투샤도 명품이었는데 말입니다.

아~ 그리고 라켓살때 전 항상 1자루만 삽니다. 2자루를 사면 왠지
더 맘에드는놈만 편애할까.. 봐서요. (사실은 경제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 저도 2자루씩 쓰고 싶습니다 -_-)

그럼 즐테하시고 담에 봐요..

^^ 저두 라켓은 항상 두 자루를 갖고다니지만, 한자루만 치게되더라구요. 일종의 편애라면 편애지요. 보통 두 자루 같은 텐션으로 묶어놓고 돌려가며 친다고 해도 왠지 끌리는 녀석이 있기마련이거든요. ^^

라켓 수명이 2년 정도라는데 1년6개월된것을 돈주고 사는것은 좀 아깝지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새삥 굿~~~

계룡이 좋겠다~~ 새라켓으로 기분도 새롭게~^^
아참,
정상덕님은 내일 시간되시면 정모에 나오시면 좋겠는데...
매번 어긋나서 그런지 꼭 뵙고싶네요...

저는 주로 쓰는 놈은 새 것..
중고로 같은 놈을 구입해서 스페어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