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모... Who 記 ?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모든분들이" 그랬나?" 싶으시겠지만....^^

오랫동안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선 방법이 없네요... 내무부 장관 시간 계획에 맞추는 수 밖에....

다음번엔 mk 옆자리 차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_^(뭘 보는건지...같이 보고 싶네여 ㅋㅋ)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께서 참석해주시고
모든 것이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먼저 시인으로 등단하신 청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농구공보다 큰 수박을 손수 들고 오셔서 회원들의 갈증을 없애주시고
주옥같은 시를 통해 목마른 마음마저 적셔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수박을 들고 나타나신 우리의 왕언니 한계령님 뵐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일찍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그냥 보내드렸지만
다음에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로 회복과 피부에 좋다 하여 MK가 무척 좋아하는 방울토마토^^
항상 모임 때마다 양손을 무겁게 오시는 코트의 신사 명상가님!
그날은 테니스 스윗 스폿과 인사이드 아웃 스윙의 원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명품 강의셨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승자의 볼을 받아볼 기회도 주시고 맛있는 통닭까지 고맙습니다. 바다사랑님^^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IMG(닉볼리티에르 아카데미)에 버금가는 자료가 구축될듯하네요
대기자 써퍼님^^ 사진촬영에 모임진행까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전테교의 표본이시죠^^ 흙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 듯합니다.
아주 맛있어서 도미노가 일어났는데요 풍성한 준우승 피자 감사하고 부족한 저와 파트너
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흙사랑님!

대회 참석하시는데도 힘드셨을 텐데 모임까지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수진님.피오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님을 움직이게 하는 장본인이 어느 분일까? 궁금했는데
과연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보니 그럴 수밖에 없겠습니다. 수영 어머님^^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그날 마이클님께 특훈까지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MK와 잘 놀아줘서 모임진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해준 예쁜 수영아! 고마워^^*

두 번이나 깜짝 놀라게 하신 최 사범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날 유소년 축구대회 관계로 오시는 길 나오시는 길 복잡했는데
MK와 저를 차로 마중해주신 초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홍콩으로 다시 가시니 서운합니다만, 조만간 또 오신다니 좋습니다.
꼬모님! 다음엔 입상자의 볼을 받게 해주세요^^

처음 파트너로 함께하신 바람개비님!
배우고 싶은 포핸드를 지니신 페더러홀릭님!
조용하시지만 모든 분께서 점입가경으로 이분에게 빠져들고 있죠! 미제라블님^^
장염은 다 나으셨죠? 마이더스손님!
다음엔 이분이 입상하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실겁니다.그날 스메시가 좋던데요! 송형태님^^
소맥으로 끝까지 기분을 업 시켜주셨는데 그날 즐거우셨다니 좋습니다. 둘리님!

지난번에 맛있는 팥빙수를 사오셔서 잠깐 얼굴은 뵈었는데 정모엔 일찍 가셔서 얼굴도 못뵈었네요...
MK도 많이 보고 싶어했답니다. 은서와 왕별님&쩜님을^^

함께해준 최기자님.홍배님.마에스트록님.짜르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끝으로 보이지않는손! 센스쟁이의 대명사 우리 선수의시대님 수고 많으셨는데
who 記 까지~~~내맘 아시죠^^*

벌써부터 6월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오랜만에,,  불쑥,,,  얼굴 들이밀었는데도 불구하고, 반가이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즐겁게 운동하고 맛난거 먹구, 정말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스피아 코트 사진 딸랑 한장 담아왔네요ㅎ

PS>  to 선수총무님,,,  흥~!!!!!!ㅋ

        (참,, 낙지,,,  진짜루 맛있었어요^@^)

예정에도 없이 정말 불쑥 찾아뵈었는데도 흔쾌히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꼬모님의 추천으로 전테교수원분교의 분위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역시 분위기 넘 좋더군요.

갑자기 찾아갔지만 꼬모님 얼굴도 뵙고, 수원분교분들 얼굴도 뵙고, 더군다나 맛난 저녁까지 먹고,

너무 감사드려요.

수진님과 피오나님 춘천에 다녀가셨나보네요. 진작 알았으면 응원 가는건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하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아쉬움을 달래주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역시 거기 그 자리에 항상 변함없는 모습의 우리 선수총무님 늘 사랑스러워요~

뒤끝작렬 선수총무님...정모준비에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신데..이리 후기까지 남겨주시고...감사드립니다.^^

5월 정모는 바다사랑님,흙사랑님,꼬모님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고 먹을것도 가득한 풍성한 정모였던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하는것만도 즐거운데 좋은사람들과 같이해서 기쁨이 더하지 않았나 싶네요~

6월 정모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여기 홍콩은 어제 오늘 테니스 치기로 한 시간에 비가 오는 바람에 벌써 4건이 취소 되어 집에서 프랑스 오픈 관람하다 반가운 글 읽고 힘이 나네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맘은 늘 향해있는 친정과도 같은 곳, 수원분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