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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0월 17일(월), 20일(목) 덕수모임 공지

비가 비껴간 금요일 오후입니다.
여름에는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더니 가을에는 전국적으로 가뭄이어서 또 농가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 내리는 비가 좀 더 내렸으면 좋겠건만 ... 너무 이기적인가요?

어제는 우 코치님께 레슨을 받는 아가씨 한 분이 우리보다 더 늦게까지 혼자서 연습을 열심히 하시는바람에
우리들의 들레이에 약간(?)의 지장은 있었지만 보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물어보니 이제 한 달이 되었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더니 자기는 언제쯤 다른분들처럼 칠 수 있느냐고 하길래 ... 뭐 ... 그냥 그렇게 ... ^^;;;;


다음주에도 우리의 덕수모임은 월, 목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참, 다음주 월요일에는 제가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합니다.
총무님 이하, 다른 운영위원께서 좀 챙겨주시기를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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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5'
  • 이원광 10.14 16:23
    첫 댓글!! 여자 분이 테니스의 참맛을 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으셨겠군요ㅎㅎ
    저는 이번주에 자그마한 대회를 나갑니다. 볼도 안치고 나가는 거라서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나가려구요ㅋ
  • 김창렬 10.14 22:34
    참, 지난 목요일 제가 도착하니 사무실에 껍데기만 덩그러니 있던데 그거 뭐였어요?
    만두? 찐빵?
    맛있었겠다. ㅎㅎ
  • 김창렬 10.14 22:34
    테니스의 참맛까지는 아닌 것 같고 ...

    원광씨 요즘 뭐해요? 바뻐? |+rp+|16882
  • 이원광 10.15 12:34
    시험 준비하느라 아무래도 평일은 당분간 참석이 어렵구요
    12월부터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p+|16882
  • 혜미 10.15 20:08
    비낸승님이 준비해오신, 삼색만두 랍니다~
    난 3개나 먹었는데...ㅋㅋ |+rp+|16883
  • 혜미 10.15 20:09
    원광이! 지희!
    후회없는 경기해라~ |+rp+|16882
  • 천승환 10.17 01:41
    주말동안 비가와서 월요일에 코트상태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아야할터인데...
  • 비낸승(鄭鉉燉) 10.17 07:16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 계절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모두 조심합시다.
    새로운 한 주일 힘차게 맞이하시고, 코트에서는 즐겁게 뵙지요..^^
  • 수진 10.17 10:05
    오늘 날씨 좋네요^^
    이따가 다들 즐테하시길 바래요~!!!
  • 최진용 10.17 13:44
    목요일 시험끝나면 달려갈게요ㅎㅎ
  • 주엽 10.17 14:10
    오늘도 달려 갑니다~ㅋㅋ 조금 늦더라도..^^;;

    어젠 올팍에서 삼성챌린저 예선 구경...이번주 내내 하니 시간되시는 분들 한번 들러보시길....
    챌린저급이지만 남자선수들이다 보니 확실히 파워풀하고 빠르고..감탄할 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ㅋ
  • 김영준 10.17 21:38
    또 다시 레슨 시작해서 찾아가기가 쉽진 않아요.
    발리타점 땡기는게 보통일 아닌 것 같아요.

    자그마한 클럽대회가서 '준우승'해서 상납품내러 갈게요.
    이번주는 대구 전국대회 '자동출전'합니다.

    다시 테니스에 불이 붙기 시작하네요. 숙제부터 해야하는데.... 말이죠.
  • 주엽 10.17 22:29
    페더라님, 맥좋아님, 한수님, 비낸승님, 승환이, 지희, 성훈님, 페다스님, 이춘성님, 혜미, 영록님, 오랜만에 오신 강리님, 시다발리, 그리고 저와 집사람....
    15명이 오붓하니 즐거운 월요일 저녁시간을 보냈군요ㅋ

    목요일엔 또 진용이와 준구를 오랜만에 볼 수 있을 듯..ㅎㅎ

    아직까진 운동하기 딱 좋더군요~~^^
  • 주엽 10.17 22:31
    준우승턱 땡큐~ㅎㅎ
    대구에서도 잘 해라~~ |+rp+|16894
  • 오준안 10.17 23:09
    아. 제 이름은 준안이구요. ㅋㅋ 그동안 이런거 저런거 하느라 전혀 참여를 못했네요.
    사실 제 모자란 실력때문에 부담스러워서'도 한몫 했고요. ㅋ
    제가 월요일은 잠실에서 교육을 받거든요. 그래서 계속 어려울 것 같고, 목요일은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에 글 쓰신 영준형님이 도와주셔서 가끔 한번씩 운동은 했습니다.
    이번주는 시험기간이라서 못 갈 것 같아요. 다음주부터 목요일마다. 뵙겠습니다. ㅋㅋ
  • 주엽 10.18 09:47
    진용이, 준구, 정규 등 네가 편하게 같이 할 수 있는 애들 많다~~ㅎㅎ

    그리고 덕수에선 부담 갖을 일 없지 않나?ㅎㅎ
    혹시라도 초보자라고 누가 상처 주면 목사님이나 페더라님이나 문옥님이나 나한테 쪽지 줘라~~
    우리가 알아서 해결해 줄테니까 ㅋㅋ

    다음주에 보자~~^^ |+rp+|16898
  • 텐스(영록) 10.18 10:06
    저도 쪽지드려야할 듯~! ㅋㅋ

    매번 재미있게 잘 치고 있습니다.
    무릎도 조금 좋아지고...그런데 많이 춥네요.


    나랑도 편하게 랠리래요^^
    |+rp+|16898
  • 이춘성 10.18 10:52
    저도 즐테했습니다. 테니스는 나의 생활의 활력소 입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행운입니다. |+rp+|16895
  • 우와 10.18 10:57
    오~ 참 보기 좋습니다...
    배풀어주고, 감싸주는 선배님들의 배려 마음을, 당연하지 하면서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겸허하고, 소중히, 귀하게 받아들이는 준안님의 마음이 모두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전의 목사님의 명언 중 하나... 덕수에 너무 자주 쓰이는 말...
    마음이 훈훈합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rp+|16898
  • 주엽 10.18 11:02
    아~영준아 발리 할 때...
    발리 타점에다 면을 만들어서 대 놓고 임펙트 때 중심이동과 더불어 면을 그대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해봐라~~

    적어도 네 수준에서...포발리는 Y자의 오른쪽 변을 따라, 백발리는 야구 심판의 세이프 모션처럼 등등 이런 말은 좀 잊고....^^;;

    레슨도 초보자 레슨 받으면 발전이 없으니까 좀 더 빠르고 강한 볼 대주는 코치 찾아서 볼 받다보면 몸이 알아서 적응시켜 주니까 시립대 보다는 응봉 조코치 추전..

    그렇게 강하고 빠른 볼에 버텨보며 적응하다보면 여유가 생기면서 타점도 앞으로 가고 이런저런 발리가 자연스럽게 된다~~ |+rp+|16894
  • 주엽 10.18 11:11
    영록님..ㅇ ㅏ직도 반바지에 반팔 입으시는 분이... 추위를 느끼긴 하시는 군요^^;;
    목요일에 봬요~~ ^^ |+rp+|16898
  • 주엽 10.18 11:13
    이춘성님..요즘에 다시 자주 뵐 수 있어서 좋네요...^^
    |+rp+|16895
  • 오준안 10.18 14:01
    다음주에 꼭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rp+|16898
  • 오준안 10.18 14:03
    아. 어제 잠실가는길에 주엽형님(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ㅋ) 마주쳤는데
    저한테 '준구'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준구 아니고 준안' 입니다.
    라고 쓴건데 '준구'라는 성함 가지신 분이 계셨었군요. 여튼 다음주에는 불가피한 사정이 없으면 가겠습니다~ ㅋ
  • 텐스(영록) 10.18 17:23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가능한 한 반바지를 고수해 보려고요.
    왠지 테니스는 반바지를 입어야 맛이 나는듯 합니다.ㅋㅋ

    목요일날 약간의 일이 있겠지만, 일찍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p+|16898
  • 천승환 10.18 18:35
    아~ 빨리 형님한테 좀 더배워야 하는데 ㅋㅋㅋㅋ 차츰 벽치기하면서 조금더 연습하고 형님한테 가르침을 받아야겟어요 ㅎㅎ |+rp+|16895
  • 주엽 10.19 09:18
    승환아 발표 날 때까지 시간 좀 있잖아?
    네 수준에선 올림픽코트 가서 선수들 몸 푸는 거 보는 것도 크게 도움 될 듯...

    단지 그라운드 스트록은 대부분 너보다 그립을 두껍게 잡으니까 감안하고..
    워밍업할 때 발리 어떻게 하는지 잘 봐라~ 특히 복식 잘 하는 선수들...ㅎㅎ

    물론 상황봐가며 덕수에서도 레슨하고~ |+rp+|16895
  • 주엽 10.19 09:32
    목요일은 월요일 보다 날씨가 조금은 더 나을 듯 싶어 저도 반바지 생각 중입니다ㅋㅋ |+rp+|16898
  • 주엽 10.19 09:37
    벼락치기의 2인자이자 구멍난 백과사전이라 불리던 주엽 형님을 띄엄띄엄 보다니...
    준안과 준구는 구별가능...ㅋㅋ 그 부분은 멀쩡...

    무튼...다음주에 보자~~^^ |+rp+|16911
  • 발보랏매니아 10.19 10:18
    바볼랏 라켓가져올거죠?? ㅎㅎ |+rp+|16892
  • 발보랏매니아 10.19 10:20
    저도 달려가겠음 ㅎ |+rp+|16895
  • 만만디(김선호) 10.19 13:07
    요즘 새로운 분들 또는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 많아서 북적북적 하겠네요.
    반바지든 긴바지든 입고서 그 속에서 함께 땀흘렸음... 그 날이 올때까징 ㅠㅠ
  • 강리 10.19 14:55
    이젠 월요일에 시간이 되서 놀러가도록 해보겠습니다...
    맘 편한 곳은 덕수 밖에 없더군요...ㅎㅎ |+rp+|16895
  • 수진 10.19 16:04
    그리....띄엄띄엄 보믄....주엽형님...삐질텐데.....ㅋㅋ

    준안군~!! 시간되면 맘편히 자주자주 들러서 즐테하세요~!!^^ |+rp+|16911
  • 수진 10.19 16:04
    반바지......................................모기가.....급 생각나네요ㅎ
    모기야~~~~~~~~!!!!! 언능 온나~~~^^ |+rp+|16898
  • 한수 10.19 17:22
    또 즐겁게 테니스를 쳤습니다. 같이 쳐주신 분들꼐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을때 또 참석하겠습니다. |+rp+|16895
  • 주엽 10.20 09:20
    발보랏님 이따가, 강리님 다음주에, 한수님 기회 닿을 때 뵙겠습니다~~ㅎㅎㅎ |+rp+|16895
  • 텐스(영록) 10.20 12:37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모두 반바지 입고 뵐게요. ㅋㅋ

    어쩌면 일찍 갑니다.


  • 김창렬 10.20 15:08
    축하요. 그리고 쌩유. ^^;;; |+rp+|16894
  • 김창렬 10.20 15:11
    준안씨에게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줘야 하나 ...

    음 ... 이거 어때요?

    설교 2시간 해주기. ㅋㅋㅋ |+rp+|16898
  • 김창렬 10.20 15:14
    저는 울요일에 이어 오늘도 참석이 어렵습니다.
    지난 월요일은 예정된 일 때문에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생긴일 때문에 ...

    이거 정말 몸이 근질근질한데 ....

    에이 ....
  • 최진용 10.20 16:01
    그라켓 덕수에 보관한지 좀 됫을텐데 캐비넷에 |+rp+|16892
  • 최진용 10.20 16:05
    전 반바지 준비 못하고 학교 왔어요ㅠ 할수없이 칠부바지ㅋㅋ |+rp+|16929
  • 주엽 10.20 17:37
    ㅋㅋㅋ설교 2시간...쎈데요 ^^;; |+rp+|16898
  • 주엽 10.20 17:38
    혜미가 지짐이를..
    그래서 저는 생막걸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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