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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험 해보셧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와서.. 나의 테니스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말은 6년이지만. 테니스를 친건.. 2년정도.. 그것도..띄엄 띄엄.....

그래서 느낀건..         열심히 한달정도 치다가.. 어느시점에선. 이리저리 일때문에 공부때문에

테니스를 미룬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가...

그러나 이상한건. 그만두고 다시 쳤던 테니스를 못칠줄로만 알았던 내가.

테니스 공을 하나씩 하나씩 넘기면서 내몸이 반응을 하고 있던게 아닌가..

옛날에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그러면서 테니스의 기술들을 익힌것이 한두번이 아닌거같다..

회원님들도..          어느 기간동안 안치다가..   테니스를 다시 접하게 될경우..

이런 경험 해보셨는지요,,  


테니스를 한참 많이 칠때는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하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공백기에 접어들고 난뒤에.. 테니스를 접하게 되면...

몸이 반응을하고 있다..? 라고 밖에.. ㅎ..

말이 횡설수설한거 같은뎅.. 이해하셨으리라..

그럼 즐테니수~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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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엄석호 08.27 11:27
    아직 그런경험도 없는 일천한 구력이지만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자전거와 같이 한번배워놓으면 나중에라도 쉽게 할수 있다는 이야기요..
  • 최찬 08.30 06:09
    저와 반대다;;
  • 형욱 09.01 11:58
    음 저도 테니스를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적이 있어서 그 기분 이해 할것 같네요 ^-^ 헤헤 몸이 기억한다고 해야하겠죠? 몸이 머리 보다 똑똑한건가? ㅎㅎ
  • 변상우 09.08 18:04
    제가 라켓을 잡은것은 87년도이네요... 89년초까지 열심히 치다가 군에...
    그러다가 다시 제대로 잡은게 2000년인가 2001년인가....
    다시 시작할때 예전같이 될 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히 몸 따로 마음따로...
    하지만 몸의 기억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예전처럼 올라오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