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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코트에서의 포핸드


전 구력은 10년인데,,공은 아나올시답니다.

듀스사이드에서의 포핸드와 애드코트에서포핸드가 좀 느낌이다른것 같은데 듀스사이드에서의 포핸드는 자신이 있는데 애드사이드에서의 포핸드는 잡아치지못하는것 같슴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바람니다

참고로 제가 양손백핸드를 치는 관계로 포지션이 백사이드임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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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황두진 10.27 00:37
    공을 5시방향에서 11시방향으로 톱스핀을 걸어보십시요. 역크로스샷이 사이드 스핀까지 걸려 상대편 코트에서 바운드되고 밖으로 달아납니다.
  • 김민 10.28 09:45
    질문의 글이 짧아서 정확한 핵심을 잡기가 조금 어렵네요
    다만 한가지 저의 소견을 드린다면...

    볼의 진행방향과 리턴시 스텐스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듀스사이드에서의 포핸드는 볼의 진행방향이 자신의 오른 어깨쪽이므로 자연스럽게 클로즈 스텐스에 가깝고
    애드사이드의 포핸드는 자신의 가슴쪽으로 볼이 날아오므로, 이는 오픈스텐스에 가깝게 됩니다

    듀스사이드의 클로즈스텐스의 포핸드와 애드사이드의 오픈 스텐스에 포핸드는 스윙 스타일이 다릅니다
    클로즈 스텐스의 포핸드에는 익숙한데, 애드사이드에서 오픈스텐스에 포핸드에는 오른발의 뒷축을 잡아
    주는데 문제가 생기며 이는 정확하게 타점을 잡아 치기가 어렵게 됩니다

    애드사이드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딛거나 상체를 옆으로 틀어서 클로즈스텐스를 만들어 쳐 보십시요

    애드사이드에 리턴시 자신의 자세가 왼쪽 어깨가 정면이 아닌 옆면을 향하는 클로즈 스텐스인가를 체크하면서
    오른발의 뒷축을 안정되게 고정하시고 리턴하신다면 타점을 잡아서 치기가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질문을 바랍니다

    테니스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
  • 킬로톤 02.02 13:00

    애드코트에서는 완쪽 어깨의 열림을 억제한다는 기분(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상체를 컨트롤하면 역크로스 "때려치는" 샷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순식간의 몸통 회전을 통해 스트레이트로 공략할 수도 있구요. 프로들은 보니까, 오픈 스탠스로 타점 조정으로 역크로스를 치기도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애드코트에서는요.

     

    상대방이 내 흐름을 읽었는지는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버릇도 없애야 하구요. 움직임이 상대방에 읽히는 버릇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요. (스탠스나 스텝 등으로...EYE FAKE는 좀 우습지만..그걸로 들키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럼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