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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높은 공을 칠 때도,, 양발간격이 어깨의 1.5배..

높을 공을 치야 할때,,

중요한 포인트가..
아웃인스윙..
플랫성스윙..
임팩트후에,, 아래로 내려오는 스윙(아니면,, 스핀을 잔뜩 거는 스윙)
등이 있습니다.

또 하나 추가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양발간격입니다.

높은 공을 쳐야 한다는 생각에,, 평상시의 양발간격보다,, 더 짧게 하고(무의식중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도 적었듯이,, 양발간격이 짧으면,, 스윙시 오른발위에 있던 체중이 왼발위로 옮겨지지 않기때문에,, 임팩트후에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때에도,, 어깨간격보다 1.5배정도 하시고 한다고 생각하시고,, 해 보시면,,
체중이 오른발에서 왼발로 확실히 이동이 되므로,, 임팩트후에 스윙도 앞으로 쭉 돌아갑니다..

즉,, 위의 3~4가지 조건들이 충분히 발휘되기 위해서는..
양발간격이 1.5배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

논란이 있었던 생각이라,,
오늘 실전에서 다시 검증을 해 보았습니다.

실전에서도,, 발의 간격을 어깨너비로 하면,, 스윙이 임팩트후에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명확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이 생각을 얘기해서,, 해 보라고 했는데,,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높은 공일 때는 더욱더 이 원칙에 따르는 듯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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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이선민 02.19 02:18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런데 어깨 너비가 넓으면 타점이 더 높아질텐데 이점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높은공이 천천히 올경우에는 별 문제 없지만 백스텝을 해야할정도로 탑스핀이 걸어서 올때도 의도적으로 스탠드를 넓히고 높은 타점에서 쳐야하는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타점이 높다보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요.
  • 애거시짝퉁 02.19 03:34
    우선 한번 해 보세요..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