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volley'.. 라켓헤드는 약간 네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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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of Contact: It is important to watch and move to the ball so that it will not drop below the level of the net. As you make contact with the ball out in front you take an aggressive step with the left foot (see Enqvist FH volley Fig. 1). You need a firm grip-wrist at contact, and your hitting arm should have a slight flex and elbow closer to your rib cage.

Point of Contact:
발리에서는 공이 네트보다 위에 있을 때 임팩트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전진스텝을 해서라도 떨어지기전에.
임팩트시에 손목은 견고해야 하고.
팔꿈치는 약간 구부려진 정도로, 갈비뼈에 가까이 위치.


Follow-through: If you just block the ball (the tip of the racket pointing to the side fence), the ball will either deflect away because of spin or will lack depth and penetration. It is important to punch it through pointing the tip of the racket toward the net (see Kerr’s FH volley Fig. 2).

Follow-through:
block을 한다면, 라켓헤드는 side fence를 향하게 되지만,
** punch volley를 원한다면, 라켓헤드는 side fence가 아닌 net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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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 추가 ^^


발리에서는
크로스, 스트레이트, 역크로스의 타점이 다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같은 타점에서 임팩트순간에 면만 살짝 바꾸면 되지 않을까도 싶지만,
실제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 타점을 달리함을 볼 수 있습니다.

서브후 일발리시 크로스로 각을 줄 때는
임팩트시의 모양새를 보면,
그립보다 헤드가 앞에 있습니다.

이것은 방향을 크로스로 하기 위해서
라켓의 바깥쪽 프레임(라켓면이라 해석할 수도)을 그 방향으로 향하는 중에 임팩트를 하겠단 의미일 것입니다.

임팩트시의 모양만 보면 펀칭발리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펀칭발리는 임팩트후에 헤드가 앞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위의 글에서는 네트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미세하게 살펴보면 다른 해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