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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아야 할 지경~.. 포-백 교대로 스트로크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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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테니스에 대한 감을 영 모르겠어요.
쳤다하면 홈런이고 참~
(포핸드를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바꾸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번 고정된 것을 바꾼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왼손과 왼쪽어깨로 벽을 만들어 치는 패턴으로 바꾸고 있는데,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가 있으면 글로 남기겠습니다.
벽을 만들어서 스윙을 하니, 방향에 대한 확신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레슨으로 감을 잡아야할까봐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인 듯)

공 하나씩 던져주는 레슨은 지양하고(이제 별 도움이 안 될 듯),
아래 그림과 같은 drill로 집중 연습을 해 볼려구요.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테니스는 감의 문제인 듯..
음악에서 절대음감같이,, 테니스에서도 절대테감을 길려야 할 듯..

*******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서브는 작년보다 잘 되는 편입니다.
평소에 시간나면 토스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장소구애를 덜 받으니)
경기를 해 보면, 토스가 일정하게 된 덕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글로 적었지만, 토스후 일정높이가 되었을 때(필 받다~) 포워드스윙을 하면 성공률이 아주 높은 듯.
혹시 폴트가 되어도 세컨도 후려칩니다. 생각보단 더블폴트가 없네요)

평소에 다른 것도 감에 대해서 조금씩 연습을 해 둬야 할 듯..
(생활테니스가 필요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하득용 05.01 22:42
    왼손과 왼손 어께로 벽을 만들어친다 ????
    이거 골프에서 스윙의 기본으로 여기는건데 (왼쪽 어께를 벽으로 만들고 스윙...) 테니스에도 적용이 되나요 ?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저도 따라 해 보게요. 저는 유닛턴이 늦고 타점이 뒤에서 형성된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거와 관계가 있을까요 ?
  • 애거시짝퉁 05.01 22:55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해결하면 글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