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권순우, 단식 0-2로 패해 위기맞은 대한민국

한국시간 2월 3일 새벽 6시 캐나다 몬트리올 이가 경기장(IGA Stadium)에서 열린  2024년 데이비스컵 예선전 첫 단식에 나섰던 권순우가 0-2로 패했다.

권순우는 132위인 캐나다의  가브리엘 디알로에 1세트를 4-6으로 내준 후 2세트 중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꾸었으나  이어진 서비스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허용해 4-4로 추격을 허용했고 후반 밀리며 4-6으로 경기가 끝이 났다.

8시 20분부터 두번째 단식 주자인 홍성찬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바섹 포스피실을 이겨야만 4일 복식과 단식에서 역전을 노릴수 있다.

대회 2일째인 2월 4일에는  첫 경기로  복식에  남지성과 송민규가 출전하며  홍선찬과 권순우가 단식에 나선다.

데이비스컵 예선전은 이틀에 걸쳐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가 진행되며 종합전적  3승을 거둔 국가가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홍성찬 단식2 경기 생방송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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