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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2, 2023

권순우, 호주 애들레이드 250투어 준결승 진출..40위 잭 드래퍼와 결승티켓 놓고 대결(하일라이트)

Atachment
첨부 '2'

2세트 하일라이트

 

권순우가  투어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며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1월 12일 오후에 열린 애들레이드2  250투어 8강전에서 1패를 안고 있던 마이클 이머(77위.스웨덴)를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세트 초반부터 스트록에서 우위를 점하며 이머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후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지켜내며 6-1로 승리했다.

 

전날 16강전에서 15위인 카레뇨 부스타를 이긴 권순우의 잔신감은  2세트에서도 빛을 발했다.

 

2세트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한 권순우는 환상적인 포핸드 앵글 샷을 앞세워 이머를 흔들었고 곧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해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는 권순우가 완전하게 코트를 지배했다. 스트록에서 한수위의 모습을 보이며 이머의 서비스 게임을 연속해서 가져온 권순우는 4-1까지 앞서 나갔고 이머의 마지막 서비스 게임을 한번 더 브레이크 하며 6-2로 승리했다.

 

준결승에 오른 권순우는 21살,  40위인 잭 드래퍼와 한국시간 1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드래퍼는 20위인 러시아의 카렌 하차노프를 2-0(64.76<3>)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직전 대회였던 애들레이드1  250투어 1회전에서  권순우에게 0-2로 승리했다.  영국의 떠오르는 간판 선수다.

 

애들레이드2  준결승 진출로 실시간 세계랭킹을 73위로 끌어올린 권순우는 2015년 프로데뷔 후 통산 2번째 투어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1.PNG

ATP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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