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피아 전태교 방문 후기..^ ^

인사 먼저 드립니다 박종인 이라고 합니다.

2009년 부터 레스피아에서 친분있는 분들과 테니스를 계속해 오다가

부족한 실력을 키우고자 이리저리 배울만한곳을 수소문하던 끝에 전태교에 대해 얘기를 들었고

일단 2012년 6월 온라인 가입을 했습니다..^ ^ 글고 눈팅만 했더랬죠..

좀 소심한 스타일이라 낯이 설어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는 선뜻 다가 가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동안 간간히 흙사랑님 창님 서퍼님과(창님과 서퍼님 닉네임은 오늘 알았습니다) 복식게임 좀 해본게 전부입니다.]

얼마전 알게된 일인데 저랑 같이 테니스를 치시던 형님 중에 전태교 초심님과 예전에 친하게 지내시던 형님이 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형님 덕분에 오늘 모임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같이 게임도 해봤습니다..

다들 실력들이 정말..출중하시더군요.. ^ ^ 완전 부럽더라구요.. 안정된 발리 구석 구석을 찌르는 포핸드 백핸드...  

초심님 총무님 창님 부족하지만 저와 같이 게임도 해주시고 여러가지 덕담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모임에 열심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처럼 좋은 플레이 하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