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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07, 2021

18살 라두카누, US OPEN 여자 단식 8강 진출

Atachment
첨부 '2'

18살, 150위인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가 US OPEN 여자 단식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라두카누는 한국시간 9월 7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32강전에서  1위인 애슐리 바티를 이기고 16강에 오른  43위,미국의 쉘비 로저스를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라두카누는 루마니아인 아버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5살 때 테니스를 취미로 시작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후 넉넉하지 않은 환경속에서 어렵게 테니스를 이어왔다.

 

라두카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관중이 별로 없었던  곳에서 경기를 하다 아서애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해 긴장 되었지만 나를 응원해주는 환호 소리에 더 힘을 낼수 있었다.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 고 밝혔다. 

 

라두카누는 이가 슈비온텍을 2-0으로 이기고 8강에 오른 12위,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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