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stedNov 15, 2020

19살 야닉 시너, 소피아서 첫 투어 타이틀

Atachment
첨부 '2'

19살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불가리아에서 열린 소피아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첫 투어 타이틀이다.

 

한국시간 11월 14일 저녁에 열린 결승에서 시너는  역시 첫 투어 우승을 노렸던 30살, 74위인 캐나다의 바섹 파스피실을 2-1로 이기고  2018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9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에서 호주 간판인 알렉스 드미노를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던 시너는 정식 투어에서도 타이틀을 획득하며 다시한번 차세대 주자로서 실력을 검증 받았다.

 

세계 랭킹 44위에 올라 있던 시너는 소피아 투어 우승으로 16일 발표될 ATP랭킹에서 7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라 커리어 베스트를 기록하게 된다.

 

오른손 포핸드와 투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는 시너는 18살이었던 2019년에 무려 3개의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하는 실력을 보이며 세계 테니스 무대에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프로데뷔 2년여만인  올 시즌 초반에  세계랭킹 60위권까지 진입한 시너는  11월 본인의 첫 투어 우승으로 30위권으로 랭킹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며 세계 테니스를 이끌어갈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file
17 세계1위 등극하는 야닉 시너는 누구..조코비치 기권에 대한 뒷 애기(동영상) file
16 전성기 맞은 야닉 시너, 올시즌 전승 기록하며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16강 진출 file
15 우이빙, 중국 남자 테니스 역사상 첫 투어 우승..50위권 진입 file
14 권순우, 워싱턴 500투어 본선 직행.. 예선통과자와 1회전 file
13 올해의 남자 테니스 백만장자- 2021년 ATP 투어 상금랭킹 톱10 file
12 [ATP투어파이널] 대체선수 20살 야닉 시너, 감격적인 첫승 신고 file
11 [비엔나500] 티아포, 시너에 대 역전승..즈베레프와 우승 대결 file
10 야닉 시너, 비엔나 500투어 준결승 진출..티아포와 격돌 file
9 야닉 시너, 비엔나 500투어 8강행..시즌 5번째 우승 도전 file
8 ATP.WTA 남여 단식 투어 파이널 현황 file
7 야닉 시너 안트워프 투어 우승, 조코비치 이후 최연소 5번째 타이틀 획득 file
6 이탈리아 19살 시너 ATP500 우승 - 고향 우상 세피의 최고 랭킹 기록 추월 file
5 19살 야닉 시너, 500투어 시티오픈 결승진출 file
4 에반스, 15년만에 투어 우승..시너, 멜버른서 통산 2번째 투어 우승 file
3 권순우, 호주 멜버른에서 시즌 두번째 250투어 출전 file
2 안드레이 루블레프 최고의 시즌 보냈다 file
» 19살 야닉 시너, 소피아서 첫 투어 타이틀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