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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괜찮은 걸까요?


요즘 몸의 회전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는데요.

뒤에서 앞으로 체중 이동도 하지만 체중 이동을 강조해서 치는 경우는

어프로치샷 외에는 별로 없어졌고 보통은 오픈 스탠스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몸 앞에서 공을 치면 공이 묵직하게

나가는게 맘에 들더군요. 서브도 예전보다 회전을 많이 주는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스타일이 바뀌어서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건지...

오른쪽 엉덩이 근육과 허리 아래쪽이 쑤시네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정상적인 근육의 발달인가요?




아, 그리고 친구의 말로는 회전의 차이만으로 서브의 방향을 정하는게

이상적이라는데 맞는 말인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세느 04.09 09:26
    잘 고치신 걸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앞 뒤로 체중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현대 테니스에서 회전운동을 강조는 하고 있지만, 백 스윙준비자세(오픈,세미,클로즈->클로즈는 앞뒤 운동이 강한편 <- 든지 뒷발에 체중 이동을 함,그리고 스윙을 하면서 앞으로 체중이동. 오픈 스탠스에서는 가상으로 체중을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ok)뒷발에 체중을 이동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회전의 차이만으로 서브의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와 허리쪽이 아픈 것은 스윙을 정확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던 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므로 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방법은.. 글쎄요 생각의 차이인데. 허리로 회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어깨로 회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낮지 않을 까요?
    허리로 회전운동을 해서 스윙을 한다면 우리 두뇌는 허리에 회전운동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면 허리의 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자연히 테니스를 하고나서 집으로 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우리의 몸은 분리되어있지 않습니다. 어깨가 회전운동을 하면 허리도 자연스럽게 ...운동하지요.
    그럼... 즐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