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May 11, 2019

포핸드 강타자 베란키스 부산챌린저 결승

Atachment
첨부 '2'

10020_54428_4858.jpg

 

부산오픈에서 관중들이 선수들의 샷에 탄성을 내는 경우는 리투아니아의 베란키스의 포핸드 샷이다. 

 

175cm의 키에서 나오는 번개같은 포핸드 샷은 스포츠전문 카메라로 하루종일 잡아도 임팩트 장면을 잡기 힘들 정도다.

 

부산오픈 8강전 정윤성과의 3세트 막판에서도 관중들은 그의 포핸드에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리투아니아의 포핸드 강타자 리카르다스 베란키스가 대망의 부산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1번 시드인 베란키스는 11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213위)를 6-2 7-5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베란키스는 호주의 아키라 산티얀에게 5-7 7-6<6> 2-1에서 기권승을 거둔 앤드류 해리스와 12일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부산-광주 챌린저 일정을 잡은 베란키스는 이날 정교하고 아크가 큰 포핸드 스윙으로 1세트 2대2와 4대2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6대2로 스타트를 끊었다. 1세트에서 듀스게임 접전은 단 두번에 불과했다. 


2세트에서 베란키스가 승부수를 던진 대목은 5대 5.상대게임을 브레이크하고 자신의 게임으로 끝냈다.

 

2004년 유럽 주니어 마스터스와 오렌지볼에서 우승한 베란키스는 2007년 US오픈 주니어 우승을 하면서 주니어 랭킹 1위를 차지한 유망주였다.

 

베란키스는 올해 2월 두바이에서 15위 다닐 메드베데프를 이기고 지난해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5위) , 다비드 고팽(22위)을 이긴 실력자.

 

챌린저대회에서만 11번 우승해 탄탄한 실력을 보인 베란키스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정현과 6-4 6-7<6>으로 대등한 경기를 한 바 있다.

 

부산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대회 12일 경기 일정은 오전 11시 반 복식 결승, 12시반 단식 결승을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두경기는 JTBC3에서 생중계한다.  

 

2019 Busan Challenger

 

Singles 
F: (1)Ricardas Berankis (LTU) vs Andrew Harris (AUS)

 

Doubles

F:(1)Ricardas Berankis (LTU) vs Andrew Harris (AUS)


SF: (1)Ricardas Berankis (LTU) d. (16)Yasutaka Uchiyama (JPN) 62 75


SF: Andrew Harris (AUS) d. Akira Santillan (AUS) 57 76(6) 21 RET

 

기사=테니스 피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file
2938 정현, 부상으로 경기 출전 못하며 150위권으로 하락 file
2937 권순우 서울챌린저 16강 선착 ...이덕희는 탈락 file
2936 권순우, 서울 챌린저 준결승 진출 file
2935 권순우, 서울 챌린저 결승 진출, 정현에 세계랭킹 앞서 file
2934 권순우, 한국테니스 역사 새로쓰며 서울 챌린저 우승, 세계랭킹 134위에 올라 file
2933 권순우, 서울 챌린저 우승 인터뷰..감기로 정신없이 경기했다. file
2932 이제는 부산이다, 부산 챌린저 6일부터 열려...권순우 출전 file
2931 페더러, 시즌 첫 클레이 코트 대회 출전 file
2930 페레르, 고별 무대인 마드리드 마스터즈 대회서 2회전 진출 file
2929 나달, 마드리드 마스터즈 16강 진출 file
2928 페더러, 역전극 펼치며 마드리드 마스터즈 8강 진출
2927 팀, 페더러와 3세트 혈투끝에 승리,. 마드리드 준결승 진출 file
2926 단식 와일드카드 0승,왜? 부산오픈 한국 선수들 경기 분석 file
» 포핸드 강타자 베란키스 부산챌린저 결승 file
2924 치치파스 , 나달 이기고 조코비치와 마드리드 결승 대결 file
2923 리투아니아 베란키스, 부산오픈 우승 file
2922 조코비치, 치치파스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우승 file
2921 13일부터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대회 시작 file
2920 광주는 권순우에게 기회의 땅.. 우승하면 118위에 올라 file
2919 [로마 마스터즈] 조코비치,나달,페더러 15일 경기 모두 비로 순연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94 Next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