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조합 추천] 폴리를 버릴 수 없다면?? 강폴리 + 약폴리 세팅

폴리 스트링 중에서 아주 강렬한 맛(ㅋ)을 주는 스트링이 있습니다.

 

아주 센 놈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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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드라이브 같은 고강성 라켓에... 딱딱한 스트링으로 FULL 작업해서 때리면... ??

 

 

팔은 아프지만ㅋ 강렬한 맛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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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핀사의 로테이션 시리즈(센서스, 맥스), 바볼랏 rpm 블라스트 등이 그 맛(ㅋ)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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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런 스트링 조합 단점이..

 

겨울 되고, 팔에 피로가 누적되면 힘들고 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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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처방은?

 

- 블루기어 처럼 같은 각줄이지만 부드러운 스트링으로 가시라!

- 인조쉽/천연쉽으로 하이브리드로 가시라!

- 텐션을 낮추시라!

- 얇은 줄을 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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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추천하곤 합니다. (아.. 밑천 금방 바닥났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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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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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렬한 맛을 도저히 못 버리겠다고 하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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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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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시도했던 방법이...

 

 

​<메인 >

센서스 로테이션 (강렬한 맛 / 각줄 / 1.27mm)

+

<크로스>

부드러운 원형 폴리 (시그넘 프로 파이어스톰 / 원형 /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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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조합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스트링 매는 사람 ㅋㅋ (저 머신에 대한 포스팅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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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링이 타구감의 70% 차지합니다.

 

메인에 원하는 강렬한(ㅋㅋㅋ) 맛을 주는 센서스 로테이션(각줄)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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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는...

 

이에 대한 보완으로 원형 + 부드러운 파이어 스톰을 조합했습니다.(크로스가 원형--> Snap-back이 원활--> 타구감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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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메인의 강렬한 맛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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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몇 분 작업해서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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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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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당히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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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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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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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똑같은 제품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 각줄 딱딱한 거 (1.25mm 이상)

크로스 원형 최대한 부드러운 폴리 (1.20mm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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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조합하니깐... 퍼포먼스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물론 센서스 로테이션과 파이어스톰 단품을 제가 가장 저렴하게 팔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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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계훈련 무리 없어 하셔서... 봄부터 퍼포먼스 폭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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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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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단품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strings/products/298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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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스톰 단품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strings/products/213545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