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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사진과 함께 보는 수원모임(스크롤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그동안 토요일에 계속 일이 있어서 수원에 놀러를 못가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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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도 저를 반기는군요;; 제가 모기라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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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이클님과 마징가님도 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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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님 서비스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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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누구셨는지..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웃음이 멋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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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님의 우아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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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퍼님의 서비스로 애니메이션을 시작합니다 ^^;
올만에 친건 아닌데.. 이날 전 웨케 공이 안맞던지..ㅠ_ㅠ..
파트너분들께 너무 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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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랜만에 뵌 철벽님.. 렌즈를 의식하면서도 공에서 눈을 뗴시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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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님의 연사..
연사능력이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
다음엔 좀 더 신경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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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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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오셨다는 신입분의 모습입니다..
잘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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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님의 서비스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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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님과 마이클님.. 단식을 위해 등돌리고 서로의 코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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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님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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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동작으로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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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선정한 이날의 포토제닉입니다..
발이 좀 잘려서 아쉽지만..
마징가님.. 정말 날렵해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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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처음으로 연사를 맘먹고 시도해봤는데 ^^;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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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오신 두분.. 정말 잘하시더군요..
특히 여자분은 에이스로 손색 없을정도;;(제눈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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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도 저랑 파트너를 하셔서 민폐당하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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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더 올리겠습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
  • 마이클 킴 04.25 09:37
    모기님! 사진 잘봤습니다. ^^
    포토제닉에 빛나는 마징가님의 모습과, 저의 동네아저씨같은 서브모습이 비교되는군요. ㅎㅎㅎ
    풋폴트는 가까스로 안한것으로 위안을 삼을까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우리 모기님은 정말 많이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발에 제트기 달린것도 여전했고 아웃볼도 많지 않고.....^^
    백핸드로 오는 높은볼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깜빡잊고 못해드렸네요.
    다음에 만나면 꼭 해드릴게요. ^^ 화이팅~~
  • 주엽 04.25 12:41
    몇 일 만에 사진이 열렸네요

    동네한바퀴님은 저번 레스피아 모임 때 잠깐 ”œ을 때 얼굴이 익다 생각했는데...
    작년 추석에 부천에서 잠깐 스치듯 ”œ던 분이군요ㅎㅎ

    저도 한 번 시간내서 또 놀러갈 생각입니다~ㅎ
  • 마징가 Z 04.25 12:48
    모기님을 만나면
    언제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사진 참 멋지구요...잘보았습니다.
    포토제닉?...감사합니다*^^*

    우아한 샷!
    우리 한계령님을 포토제닉으로 선정합니다.
    두루미도 울고갈 롱~다리...아름다운 한계령님!!!
    와작이도 웃고갈 숏..다리...무쇠다리 마징가!!!

    우리 모기님과의 단식경기 너무 즐거웠어요*^^*
    향상된 실력뿐만 아니라,
    TV 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달릴때 워낙 빨라서
    다리가 바퀴처럼 동그래지는...우리 모기님!!!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구요...

    제가 날렵한다 할지라도,
    동네 아저씨같은 마이클님의 서브는 못당합니다.
    그날 마이클님과 단식을 하면서 제가 아직도 가야 할길이
    멀구나!...생각했습니다.
    마이클 다음을 기다리겠소...
    그나마, 풋폴트 안한것으로 위안을 삼겠습니다.ㅎㅎ

  • 한계령 04.25 12:50
    다시 보니 마징가는 역시 나의 이상형이네!!
  • 써퍼 04.25 20:57
    그날~두사람 빼고는 풋폴트 안했땅~!
    모기님~요즘~바람이 좋은디 한강에서 함 뵙져~!
  • 20040213 04.25 22:02
    사진 잘 봤습니다. 아는 분은 마이클님과 마징가님 밖에 없지만..
    마이클님은 안경도 쓰시고 몸이 좋아지셨네요. 3년전에는 가물으셨던것 같은데..
    마징가님 사진을 보고 마이클창이 생각나는건 저만의 착각인지.. - 서수원 화서동에서 -
  • 한계령 04.28 00:15
    드디어 SKTA 수장께서 그 실체를 인정하셔 SKTA는 정식문파가 되겠습니다.
    축하를 해야하나 자축을 해야하나.
    그 동안 SKTA란 말을 들으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서
    "그거 괜히 마이클이 만든겁니다. 그거.."
    그랬던 그가 폼이 아니면 퇴학을 시킨다고 하니
    인정하셨습니다. SKTA를...
    원래 방구가 잦으면 ㄸ ㅗ ㅇ 이 나온다고
    소문이 무성터니, 또 제가 SKTA의 우등생이라고 남들이 그래쌌더니
    이제 그런 지부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바로 이상해집니다.
    테니스를 잘 치라는건지 우와해 지라는건지...
    지부장님 알려주세요?
  • 피아노의숲 05.04 15:14
    연사로된 제 모습은 처음입니다. 폼교정하는데 참조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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