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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까운 마음을 어찌.....

교장선생님 이하 회원님들 안녕하신가요?
정말 간만에 등교하였습니다.
봄맞이 새단장을 한듯한 홈피 구경과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읽는동안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천안 2차모임에 이어 저의 고향 부산과 이웃한 김해 3차 모임에도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더군요..
집사람이 만삭이라 함께 이동한다는건 불가능이고 혼자 가자니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_-;
손동식 점장(언제 점장 되었지비?)께서 친히 전화 주시어 참석을 독촉하셨지만 끝내 참석할 수
없었던 안타까움을 어찌 말로 형언할 수 있으오리까...
동식아!!!! 미안타!!! 행님을 용서해도,,,,,,

수원 박대근님께서도 토요일 함께 출발하자고 전화 주셨었는데...
암튼 3차 모임후기와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좋지않은 기상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치른 모임과 파마스포츠 실업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4차 모임은 꼭 참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테하세요....

* 피에수 : 임사장!!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이... ^^
              항상 초심의 자세로 더욱더 번창하는 파마스포츠가 되길 바라며
              조만간 한번 보자...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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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3.03 22:30
    김성주님! 오랜만입니다.
    2세 탄생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군요.
    곧 있으면 전테교 지역별 데이비스컵이 열릴텐데..
    반드시 수원이 우승을 하여 2세 탄생 기념으로 우승컵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성주님도 한몫 하셔야 합니다. 님께서는 우리 수원팀의 비밀병기입니다.
    아참,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모임을 갖는데 시간이 되시면 한번 참석하십시요.
    모임에 관한 내용은 저의 게시판에 있으니 참조하십시요.

    꽃샘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마이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