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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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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tenniseye 03.03 15:54
    아..영옥님.."수고하세요!"를 항상 말씀해 주시던 그분 맞지요?..정말 파워풀한 경기에 놀랐습니다....영옥님 오프라인-사진코너에 가시면 추억의 한장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즐감하세요.
  • 마이클 킴 03.03 16:06
    영옥님!
    반갑습니다.
    혹시 아소당님께서 "감자"님이라고 말씀하셨던 그 분이 아니신지요?
    사진을 보자마자 테니스 고수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져 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무엇보다 "수고하세요" 란 유행어를 만들어 내셨는데.....
    저도 앞으로 써먹을가 합니다. ㅋㅋㅋ

    열렬히 환영합니다.
  • 아소당 03.03 17:02
    감자님!
    안녕하세요.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저도 마이클님처럼 열렬히 환영합니다.

    전테교의 새로운 바람이군요
    남성 여러분 긴장하셔야 합니다.

    여성방에도 놀러오세요, 맛있는거 많아요
  • 정우혜 03.03 18:13
    영옥님 반갑습니다.
    제가 영옥님의 공받는라고 엄청 수고많이 했다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화이팅하는 모습도 보기좋았구요...
    영옥님!
    어제 오늘 공치면서 영옥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자주 오셔서 많이 알려주세요...
  • 정영림 03.03 18:47
    영옥님! 무사히 잘 가셨군요.
    여기 김해에도 눈보라가 휘날리니 겨울을 느끼지 못했던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영옥님의 모든 동작 하나 하나 마음에 담아
    왔는데 역시 잘 안돼는군요...너무 시원하고 멋진 스윙 이었고
    앞으로 많이 기대해도 될것 같아요.
    공은 받아 보지 못했지만 헤어질때 손은 잡아 보았으니 만족합니다.
    아마도 그 기운이 나에게 온 듯합니다....
  • 은죽 03.03 18:59
    기둘렸는데...역시...
    저 기억하죠?
    아마 영옥님 아니 감자님 손을 가장 많이 잡아본 사람인것
    같은데...
    첨에 겜 할때 낯설기도 하고 의아하기도하고
    "수고하세요"란 말을 저와의 첫겜에서 하셨는데
    지금 실토하지만, 적응 안되서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수없는 화이팅에 손과손에서 전해지는 기하며...
    좌우지당간 감자님께 반했다는 사실...!
    어젠 파마에 가서 흔적을 살펴보았지요.
    역시... 있더군요!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4차 5차...
    여러모임에도 함께 참석하시어 좋은 경기
    시원스러운 폼 보여주십시요.

    부산에서 은죽 기대하겠습니다.
  • 조동기 03.04 00:22
    저.... 임영옥님 때문에 수고 많이했습니다^^;; 덕분에 뱃살도 들어가고...ㅎㅎㅎ
    담번에는 진짜로 살살 쳐 주세요. 정말 혼났다 아입니꺼 ^^;;
  • 엄석호 03.04 10:29
    저도 그날은 수고 많이 했다 아입니까..
    심판 보느라고...ㅎㅎ

    영옥님 담에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부를 능가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세요..
  • 상현 03.04 14:01
    어릴적엔 무조건 고구마가 감자보다 더 맛있었슴다.
    역시 potato 보다는 sweet potato가 달짝지근하니까...
    But, 감자님과 테니스 한번 치고 나면 누구나 potato가 더 좋아진답니다.
    저도 감자님 팬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