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쉬운점

제가 일본을 가서 느낀건데 일본학생들이 지하절에서 집에가는 전철표를 끊고있을때 우리나라 학생들은 점심먹고 5교시가 끝난 시간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활이랑 일본의 전통 활동옷을 입은 학생들이 지나가고 또 얼마있다가는 검을 들고 가는 학생들이 있더군요[말이 잠깐이지 시간상으론 깁니다... ;;;]
우리나라는 '운동'은 공부고 뭐고 다 포기하고 그것만 해야 하는걸로 인식이 되고 또 그렇게 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은 오히려 몇학점 이상 따지 못하면 운동부를 그만두게하는 정도로 둘다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 고등학교오면서 테니스등을 칠수있는 여가시간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이 부러웠는지도 모릅니다.
전 공부도 하며 테니스도 치고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