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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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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분교의 꽃 테사랑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의 마지막 가사를 함께 나누고 싶으며
테사랑님을 만난이후로
인생이란게 더욱 환상이라는걸 느꼈으며,
아울러 테사랑님과 유비님!
환상적인 부부를 보게 된것도 큰 기쁨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리며,
다시한번 테사랑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눈물과 두려움 그리고 자랑스런 기분
큰 소리로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
꿈과 계획
나는 인생을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옛 친구들은 이상하게 행동하죠
그들은 머리를 흔들죠
친구들은 내가 변했다고 말해요
그러나 뭔가를 잃었지만 뭔가를 찾았어요
살아가는 나날속에서...

나는 인생을 양면으로 봅니다.
승자와 패자의 면에서..
하지만 여전히 내가 돌아보는 인생은 환상이랍니다.

Happy birthday to You!!!!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마이클 킴 07.23 13:02
    아참,
    테사랑 마마께 생일 축하 리플 달지 않는 수원분교 회원님들은
    A4용지 다섯장 분량의 사유서를 정기모임전까지 제출바람! 어흠~~~
  • smallest 07.23 13:17
    마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두분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10년 후의 나의 모습이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테니스가 잘 안돼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것 같은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테니스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안되겠죠?

    앞으로 몇 십년 더 할 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 마징가 Z 07.23 13:19
    축하~ 축하~ 축하~
    테사랑님의 생신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운데 미녀의 사진을 보니 테사랑님을 많이 닮았어요

    케익은 마이클이 직접 만들었는감? 내 생일땐 초코파이로 대신하던데...ㅎㅎ
  • 테사랑 07.23 13:20
    에고,이거 큰일 이네요.
    .저녁에 혼자만 축하해 주려는지 출근길에도 묵묵히 가던데..
    어느 쇼핑몰 업체에서 새벽녘에 <축하 메일>이 왔는데 상당히 기뻤답니다.
    제가요...울엄니 생신 다음날 태어나 가족전부가 제 생일을 잊지 않는 답니다.

    감사합니다.(그냥 쪽지만 주셔두 되는데...)
    점심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저런 그림과 음악을 찾아 올리시려면 상당한 노고가 있으실텐데...
    제가 보답(?)하는 길은
    저도 마이클님처럼 <크레이지 아지매>가 되어서
    수원분교에 입학 하더니 놀랍게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는거 일테져?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부터는 더 독한 맘 먹고 볼을 칠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마이클님!

    (유비님!뭐 느끼시는것 없으신가요? 저 오늘 저녁 안 짓습니당!!!)

  • 윤종철 07.23 13:21
    생일 축하합니다.
    케익이 인상적입니다.
    이틀전 저의 음력생일 이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ㅗ^)
  • 상현 07.23 13:28
    리포터: 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나 요리 종류는?
    얼라들: 치킨이요~ 핏자요~ 떡볶이요~ 스파게티요
    처녀들: 분위기 등등...이탈리안 레스또랑 어쩌구, 얼큰한 한식 저쩌구...
    엄마들: 그저 남의 손으로 한거면 다 좋아요...
    테미족: 주말 테니스하고 샤워 후 잠시 낮잠 자다 깨서 먹는 비빔면,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빈후 계란 얹고 참기름 한방울...
    *** 생일축하합니다***
  • 유리매 07.23 13:56
    마이클킴님이 지금까지 전테교에서 누구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린적은 본적도 없고 읽은적도 없고 듣은적도 없는데

    수원분교의 꽃이라는 테사랑님의 생일에
    마이클킴님이 글과 케익과 카드와 노래를 드렸다는것은
    게다가 뭇 수원분교 회원님들께 축하리플을 달도록 압력까지 행사한것은.......
    ............
    ,,,,,,,,,,,,
    ............
    사건입니당~~~~^^*

    대전분교의 유리매
    테사랑 마마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 우현욱 07.23 14:05
    축하드립니다 ^^

    저는 대전 분교지만, 마이클님의 A4 5장이란 글을 보는순간 왠지 모르게
    움찔하여 축하 답글을 적고 말았다는~~~ 전설이~
  • skynalja 07.23 18:48
    테사랑님 축하합니다~~~무지더운 여름에 태어나셨군요
    행복한날 되시고...사랑받으세요*^^*
  • 권기욱 07.23 22:05
    테사랑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다음 달 정모때 저랑 단식하시는 거 잊지 않으셨죠?? ^^
  • 유정석 07.24 00:49
    테사랑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늦게 글을 보았네요...
    정확히 하자면 어제였네요... 지금이 토요일 오전 12시 40분이니까...^_^
    유비님이 맛있는 것 많이 사주셨겠지요...^_^
  • 이진영 07.24 11:09
    생일 추카추카 드려요. ^^
  • 조재원 07.25 15:20
    테사랑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19일 저녁 가출하여 오늘 25일 집에 오자마자 컴을 켜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이클님만 아니었어도 스리슬쩍 넘어갈려했는데 사유서 쓸 엄두가 안나 짧은답글에 남깁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머님께 엄청나게 효도하셔야겠는데요.(물론 잘하고 계시겠지만) ..복더위에 아(테사랑님)를 놓고 몸조리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더더군다나 그 시절 어머님들은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셨을텐데..
    아! 어무이 !!!!
  • 이용철 07.26 09:43
    7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사무실은 휴가자들로 듬성듬성 자리가 비워지고 출근하자마자 학교에 등교!
    재미있고 유익한 레슨도!, 타도 수원을 외치며 이제 머리수로도 압박을 해오는 대전분교 정모소식도, 교장샘내 번개까지 많은 소식속에서 만인에 연인이 되신 테사랑님의
    뻐스데이 소식을 이제야 접했습니다. 지난 생일이라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맞이하는 매매년 생일마다도 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3주 연짱 계속되는 주말 지방나들땜시 테니스에 배고파
    학교 사정이 궁금하긴 했으나 우선 급한거 부터 해결해야 했으니
    교회당에 앉아서도 어깨 스트레칭에 목근육 풀기..(이거 벌받을겨)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전투준비 그러나 아~~~ 아~~~ 천둥번개에 비까지
    비오는 틈을 타 아침겸 점심 뚝딱!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짐인지
    비는 그치고 서늘한 바람까지 부지런히 코트에 나가 물 밀대로 물 밀어부치고
    마이클님이 연구하시는 야광볼만 있었어도 어케 더 해보겠는데 볼이 안보여 오후 7시 40분에 코트에서 빠져나와 치킨에 맥주.. 귀가후 파리에거시기 보면서 쇼파에서
    zZZZzzz...
    허리 다리 뻐근함과 함께 새로운 주를 시작하게 되네요.
    모두들 핫-뜨거운 한주 건강하게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