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분실물 습득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 체증이 내려가는 것 처럼 몸과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

오늘 마지막까지 남아 있어서 습득물이 있습니다.

첫번째 습득물은 헤드 라켓입니다. 파란색^^
주인은 성주님으로 사료 되옵니다.
성주님 연락처 남겨주세요~^^

그리고 [모토롤라]가 새겨진 회색 점퍼도 제가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께서는 꼬리글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여전히 화기애애하고 서로 웃는 낯으로 테니스를 칠 수 있는 멤버들이라는 것을
오늘 또 다시 느껴봅니다.^^

오늘 테니스 칠 때 이런 얘기 들었습니다.

"볼 참 지저분하게 약게 친다"라는 말 말입니다.^^
다음 모임에 가서는 그냥 공 뻥뻥 조져야 겠습니다...하하하~

아참~!!! 대전의 영태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보기에 하드웨어는 초 일류급입니다. 소프트웨어만 업 그레이드 시키면
무서운 분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대만님 오늘 양복 입은 모습 참 멋졌구요.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코트 제공해주시고 신경 많이 쓰시는 이광하 감독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수원가족 여러분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