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찾기 코너 제안에 부쳐

신재영님.. 운영진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회원님들이 아이디어를 내셨는데 아무런 결과가 없어서요.글들이 여기저기 많이 올라 오다보니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무심히 지나가 버린 결과가 되었네요..죄송....1706번 글을 보니 여러가지 의견이 리풀로 달려 있었고요...지역별 코너와 파트너 찾기 코너는 어쩌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고..

제 생각에는 파트너 코너가 찾기 코너가 오히려 더 광역적인 성격을 띤것 같습니다.지역에 머물지 않고 전국대회나 지역대회에 전.테.교 회원간(지역불분) 파트너를 맺어 출전한다면 너무 멋지고 좋을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의 생각에는 지역별 코너를 -파트너 찾기-로 이름을 바꾸어 위의 취지로(지역별+파트너) 운영하면 어떨까 합니다...ntrp기준으로 등급별로 파트너를 찾을수 있게 하고요.....

의견 부탁 드릴께요.

교장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지역별' 코너에 들러봤습니다.
그런데 실망...
14,000 회원에 2페이지 분량....
거의 파트너 찾기 기능은 미미하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아마 취지가 당장 테니스 하기 보다는
지역별 모임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싶은데요.

형식을 쇄신하여
지역별 모임보다는 '찾기'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면 합니다.
'양제'님의 제안처럼
자신의 지역, 등급, 구력, 나이, 선호도(복식, 단식, 연습 등),코트확보여부, 운동가능시간, 연락처 등을 포함시키고; 필요 항목은 검색도 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이 취지에 동조하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이 코너에 등록을 하여
전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면
아마 많은 활용과 호응이 뒤따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냥 연무중학교에서 모이면....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자주가는 코트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테니스를 즐기다 보면 지역활성화와 더불어 테니스의 저변확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