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stedDec 26, 2016

호주 오픈에서의 스프린터는 할렙과 조코비치 - 정 현 등 호주 오픈 관련 소식

Atachment
첨부 '2'

AO.PNG

사진=호주 오픈 홈페이지 캡처


 26일  호주 오픈 홈 페이지를 장식한 3장의 사진입니다.


제일 큰 비중의 첫 사진은 페더러의 복귀를 알리며, 페더러가 자신감에 넘치고 있고 어느 시즌보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미국의 존 맥캔로는 페더러와 나달이 체력적익 문제로 2년 이상 현역 선수로 뛰는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17년 호주 오픈 결과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사진(아래 왼쪽)은 호주 오픈 상금에 관한 기사입니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거의 33억 정도가 수여 될 것 같습니다. 2017년은 올해에 비해 14% 정도 증액된 금액으로 본선 1회전 탈락해도 거의 5000만원 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상금도 많이 증액 되었지만, 예선 통과자들도 상금이 늘었고 상금의 스펙트럼을 넓게했다는 기사입니다. 일단 예선이든 본선이든 호주 오픈에 명함을 내밀면 돈과 명예가 함께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아래 오른쪽) 통계에 관한 기사입니다.

호주 오픈에서 가장 빠른 선수  -스프린터-  는 누구일까?


조코비치가 시속 36.02km/h, 시모나 할렙이 23.04km/h로 남녀 통틀어 가장 뛰어난 스프린터로 선정 되었습니다. 3년 동안의 평균으로는 머레이가 15.89km/h, 조코비치가 14.89km/h로  평균 시속은 머레이가 1위입니다. 최고 시속과 최저 시속을 합한 평균 값이라고 합니다. 


* 참고로 우사인 볼트의 기록은 44.7km/h입니다.


6290_35996_4721.jpg


 정 현 선수가 104위로 본선 자력 진출이 유력합니다.


약점인 서브와 포핸드 밸런스 문제를 보완해 멋진 경기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개인적으로 정현의 서브는 플랫 폼 서브가 더 좋을 같다는 생각입니다.


핀 포인트 서브가 파워(체중)를 실어주기에는 유리 하나 앵글과 서브 후 밸런스가 무너지는 약점이 보입니다.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플랫 폼 서비스를 벤치 마킹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낸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핀 포인트 서브시 정 현 서브에서는 각(앵글)이 나오지 않아 위력이 덜 한 것 같다는...


포핸드는 페더러의 하이 브리드 포핸드와 비슷한것 같지만 머리의 균형이 페더러와는 큰 차이(중심이 뒤에 가 있음)가 납니다. 축이 뒤에 가있어 위력과 밸런스에서 페더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머리를 축으로 밸런스를 앞으로 하는 포핸드를 구사 한다면 페더러 못지않은 위력적인 샷이 될것같습니다.


2017년 호주 오픈에서  정 현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사진=테니스 피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file
3815 조코비치, 세계1위 재탈환 가능할까 file
3814 머레이, 매치포인트 극복하고 승리, 조코비치와 1위 놓고 맞대결 file
3813 머레이, 조코비치에 2-0 승리하며 세계 1위 수성 file
3812 2017년 ATP 판도는? file
3811 정현.이덕희 전망 밝다 - 1월 호주 오픈 본선 한국선수 2명 출전 가능성은? file
3810 부상에서 회복한 페더러 예상보다 빨리 코트에 선다 file
3809 이덕희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결정전 8강 진출 file
3808 이덕희 출전 2017년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결정전 - 생방송 file
3807 2017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결승 이스토민 vs 이덕희 file
3806 조코비치, 베커 코치와 결별 - 그랜드슬램 우승 6회 합작 file
3805 정현 21세 이하 ATP 6위,이덕희 19세 이하 ATP 3위 - ATP 나이별 순위 file
3804 조코비치 새로운 코치와 1위 탈환 노리나 - 조코비치의 새 코치는 ? file
3803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결승-생방송 file
3802 머레이 압도적인 표차로 BBC 선정 올해의 선수 - 통산 3번째 수상 file
3801 한국의 롤랑가로스 - 장충장호 코트 다시 태어나다. file
3800 윔블던 2회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 3시간45분 걸쳐 왼쪽 손 대수술 - 수술은 성공적 복귀에는 3개월 이상 소요 될듯 file
3799 대한 테니스 협회- 사면초가. 통장 가압류 등 file
3798 SNS로 보는 테니스 스타들의 연말 모습 -샤라포바는 쇼핑,아자렌카는 득남... file
3797 2017년 호주오픈 남녀단식 우승자는? - 결승전 결과 맞추기에 도전하세요!! 39 file
» 호주 오픈에서의 스프린터는 할렙과 조코비치 - 정 현 등 호주 오픈 관련 소식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4 Next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