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개공지] 내일(토) 시립대 번개

?
 Comment '14'
  • 주엽 03.23 14:17
    인조잔디코트는 연못 근처까지 안쪽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 신지희 03.23 22:57
    내일 가고 싶지만... ㅠ
    제가 너무도 싸랑하는 울 언니의 생일이라.. 아마 불참할 것 같습니다 ㅎ
  • 우와 03.24 00:29
    앗! 여기를 못봤군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시립대로 달려 가겠습니다. 와~ 인조잔디 코트라~ 오래간만에 인조잔디 코트를 이용해보는군요...
  • 주엽 03.24 08:23
    그래 월요일에 보자~~^^ |+rp+|18766
  • 주엽 03.24 08:32
    예 이따 봬요~~^^
    저는 새신발 장착하고 조금 일찍 출동합니다~~^^ |+rp+|18773
  • 주엽 03.25 08:26
    건물과 언덕이 바람을 막아줘서 의외로 테니스 치기 좋더군요
    코트도 미끄럽지도 않고....시립대 인조잔디 코트의 새로운 발견...^^

    처음엔 코트에 여유가 있어서 시립대생 네명과 어울려서...영준이가 레슨도...
    이후에 우와님,대학원생,영준,은영씨,신입회원분,이양구님,승환이,산호,훈건이,그리고 제가 돌아가면서 3~4게임 했군요ㅋ
    루키도 잠깐...ㅎㅎ

    뒤풀이 1차는 이양구님과 루키 빼고 밥집에서..
    뒤풀이 2차는 수진이 합류하면서 찻집에서...^^

    분위기는 굳이 사진이 없어도, 각종 미사어구 생략해도 아실테죠...
    최소한의 알콜로도 ....ㅋㅋㅋ
    아마도 좋은 사람들이, 그리고 개성있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가 아닐 지...^^

    우와님 월요일 참석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에서 번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ㅋ
  • 우와 03.25 11:26
    영주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팥빵을 전해주시고,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꼭 빨리 회복하세요. 식사를 거의 마치고, 마지막에 한 밤의 찬 바람을 뚫고 씽씽 달려오신 수진님을 만나고 차가운 바람 한가운데, 마음이 따듯해옴을 느꼈습니다. 어제 만난 모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기는 하지만 5~6시간 동안 다양한 여러 조합의 여러분, 오랜 친구, 새로 만난친구, 시작한지 한달된 초보자, 상당한 경력을 가진 분들... 연령, 직업, 사는 지역 등등... 을 만났는데, 바로 정이 가더군요. 뵙지 못한 여러분들은 당연 안타깝게 보고 싶지만, 당연 다음에 또 반드시 뵈게 될 것입니다.
    좀 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다들 사정이 있고 다음날 쉐줄 있는 분들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습니다. |+rp+|18779
  • 욱이 03.26 11:23
    가고싶었는데 집에 손님이 와서 발목잡혔어요 ㅠㅠ
  • 수진 03.26 11:44
    우와님~!!! 잠시라도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그리고 우와님을 통해 써니언니와 재윤이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 잘 보시고~ 댁으로 무사히 귀환^^ 하시길 바랄게요~ |+rp+|18779
  • 주엽 03.26 12:28
    오늘 못 뵙겠죠...ㅎ
    |+rp+|18779
  • 주엽 03.26 12:28
    얼굴 본 지 오래..
    댓글도 오랜만...^^;;

    인조잔디도 좋더라
    다음엔 꼭 보자~~^^ |+rp+|18782
  • 김규열 03.26 14:38
    엇~ 우와님 오셨었네요 ㅠ-ㅠ
  • 우와 03.27 00:27
    네, 역시 제 예상대로, 자리를 빠져나오기가 영~ 어려웠습니다. 올해부터 회사 상황이 좀 많이 달라져서, 조심스럽게 행동하고있습니다. 수개월 내로 모든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개인적인 일정들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달 재윤이 방학에 맞추어서 다시 올 예정입니다. 그 때 못 뵌 분들은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반가웠고 고맙고, 헤어지기 아쉽고 그랬습니다.

    오! 규열학생, 아니 규열군인, 휴가 나와 있었어요? 군생활 잘하고 있지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나중에 반드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군생활 잘하고, 건강해요~ |+rp+|18779
  • 수진 03.28 14:03
    엇~ 규열이닷!!! |+rp+|18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