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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월), 24일(목) 덕수모임 공지

공지를 올리려다 생각하니 공지 올리는 자의 자격으로는 미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년여 만에 참석하신 분의 성함이나 닉네임도
맛난 간식을 손에 들고오신 분의 성함도 뭐 아는게 없네요. ^^;;;;

그나저나 정말 반가운 분이 오셨습니다.
바로 페다스님
힘든 수술을 잘 마치시고 복귀하셨습니다.
페다스님 화이팅입니다.

9시에 끝내는 것이 아쉬운듯 하지만 모두들 즐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주에도 덕수모임은 오후 6시부터 시작 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9'
  • 종범이 03.18 11:22
    살이 약간 빠져서 약간 더 멋져지셨음! 조만간 S라인 튀어 나오시겠음!
  • 우와 03.18 12:02
    목사님, 자격은 기억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따듯한 마음을 다들 존경하잖아요. 그게 자격이라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글에서 1년만에 참석하신 분의 성함 및 닉네임이 더 궁금해지고, 맛난 간식 사오신 분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흐억! 페다스님이 그렇게 아프셨단 말씀이세요? 몰랐어요, 미안해요...
    잘 나으셨겠죠?
    더 건강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 상쾌한 땀 흘리면서 짖는 환한 미소...

    종범님 오래간만에 글로나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임팩트가 강열한 유머.
  • 주엽 03.18 12:05
    홍영록님이 살이 빠지셔서 다들 몰라 보신 듯..ㅎㅎ
    예전 전찬모님과 덕수 대문을 책임지셨던 그 분입니다^^;

    단식 위주로 많은 볼을 다루면서 스피드와 감각이 무척 좋아지신 듯...ㅋ

    어젠 종범이와 Huck(홍영록)님 그리고 페다스님을 비롯해서 정~말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몇분 계셨군요

    너무나 반갑고 재밌게 운동 잘 했습니다~^^
    푸짐했던 먹거리도 감사...ㅎㅎ
  • 주엽 03.18 12:15
    살빼기 전도 배려하는 이 섬세한 멘트...ㅋ

    반바지 입고 추위에 떨지 말고 다음부턴 긴바지도 섬세하게 잘 챙겨라~ㅋㅋ |+rp+|14797
  • 우와 03.18 13:10
    종범님이 섬세하게 케치한 부분과 놓친부분을 섬세하게 케치하는 주엽님... 킥킥킥... |+rp+|14797
  • 우와 03.18 13:13
    아하! 홍영록님이 오셨군요! 그래요 기억납니다. 두 거대한 수문장!
    홍영록님 반갑습니다. |+rp+|14801
  • 텐스(영록) 03.18 14:24
    인사가 늦었습니다.

    주엽님께서 소개해준 홍영록입니다.
    여긴 모두 닉보다는 이름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 저 또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해서, 닉, Huck를 텐스(영록)으로 바꿨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해서 운동 즐겁게 했습니다.
    다음에도 불쑥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텐스(영록) 03.18 14:26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대문을 지키지는 못해도 가끔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멀리서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rp+|14801
  • 만만디 03.19 08:12
    페다스님 완쾌! 축하드립니다. 병상에서 힘드실때 찾아”œ어야 하는데 .. 코트서 다시 뵐수있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종범님과 영록님도 반갑습니다. ^^. 종범님은 이제 저랑은 레벨이 달라지셨고, 영록님도 포스작렬!
    여전히들 즐겁습니다. 뭐랄까 연어의 회귀본능을 테니스인에게 일깨우는 설분교인듯 합니다.
  • 김창렬 03.19 18:28
    넵, 명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rp+|14800
  • 김창렬 03.19 18:30
    아, 맞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참석해서 좋은 볼 나누어 주세요. ^^ |+rp+|14806
  • 김창렬 03.19 18:30
    만만디님도 복귀하셔야죠. ㅎㅎㅎ |+rp+|14808
  • 김원준 03.20 23:03
    에구... 이렇게 못 가게 될줄은 몰랐는데 학기가 시작하니깐
    학교공부랑 동아리일 떄문에 많이 겹쳐서 나가기 힘드네요ㅠㅠ
    좀만 여유나만 바로 달려갈게요 ! 다들 즐테하세요 ㅎㅎ
  • 혜미 03.20 23:42
    범오라버니....
    반바진 4월부터.....ㅎ |+rp+|14797
  • 혜미 03.20 23:44
    얼굴 좀 보여주시죠...!!ㅎ~ |+rp+|14808
  • 혜미 03.20 23:48
    덕수는 뜸해도, 테쑤는 쉬지말구!ㅎ
    올 땐, 더 자란? 모습으로 보자~^^ |+rp+|14812
  • 혜미 03.20 23:58
    요즘은 가끔 결석도하구,,,
    참/시도 늦구... 이궁,,, 농띵~ㅎ

    갠적으론 테쑤보단, 사람 향기 맞으러 가는건데..^^;;
    시간은 촉박하고, 운동은 해야겠고,,,,
    말 한마디 못 나누고 헤어짐이 못내 아쉼...ㅎ

    고로! 일찍 갈게요~~~ㅋㅋ

  • pedas(김종헌) 03.21 09:32
    정감어린 분들과 테니스를 함께 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 집니다. 오랜만의 코트이지만, 고향에 온 기분이랄까,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혜미와의 단식은 언제 개시될지....^^
  • 종범이 03.21 11:34
    담엔 반팔! (/'0')/ |+rp+|14797
  • 우와 03.21 15:13
    우와! 혜미님과 단식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발전하셨군요.
    일찌기 지난 번에 글로써 알고는 있었는데...
    부럽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여러분들을 조금씩은 따라갈 수 있어야 되는데...
    써니님이랑, 나중에 돌아갔들 때, 우리가 많이 뒤쳐지지 않아야되는데 하면서 걱정하고 있답니다... |+rp+|14820
  • 혜미 03.22 01:10
    건강이 우선입니다....
    툭 건드리는 것도 아프다 하시니...
    단식 까지는.. 장기전이 될 듯....ㅎㅎ

    몸 튼튼 해지심 언제든 콜이예요~!!헤~ |+rp+|14820
  • 주엽 03.22 13:22
    바람이 심한 날엔 테니스 재미가 덜 하긴 하네요
    어젠 황사까지 있어서..^^;;

    요즘 회비가 잘 걷히지 않아서 총무인 수진이가 걱정을 하던데
    다들 자주 참석해 주시고...
    일회원들은 총무가 보이지 않을 경우 목사님이나 저를 비롯한 운영위원들에게 참가비 주시면 됩니다~

    목요일은 날씨가 좋기를....적어도 바람만 덜 불었으면 좋겠네요^^

  • 오준안 03.22 22:30
    예전 1월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공 쳐본적이 없어서 가기가 좀 두려운데..
    목요일에 나가봐도 될까요? 그 때도 그랬지만, 역시 혼자 찾아가기 어렵네요 ㅠ
    목요일에 눈이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날씨 괜찮으면 찾아가겠습니다.
  • 주엽 03.23 11:42
    준안이 드디어 복귀?하는 구나ㅋ
    한번 밖에 안와서 복귀라고 하긴 좀 뭐 하지만..^^;;

    목요일 날씨 괜찮으면 그~냥 달려와라~ㅎㅎ |+rp+|14829
  • 텐스(영록) 03.23 15:27
    그러게요~ 내일 눈비 소식이 있네요. 70%나~
  • 주엽 03.24 14:08
    레이더 영상 보니까 거의 100%인데요^^;;
    양은 미지수지만....내일 번개 해야 할 듯...ㅎ |+rp+|14832
  • 수진 03.24 15:20
    오호...반가운벙개소식..^^
    그렇잖아도 오늘 거래처하고 저녁약속있어서..덕수에 못가는디ㅜㅜㅋ |+rp+|14832
  • 수진 03.24 15:22
    저도 기억나는데요~! 준안군!! 언제든 맘편히 그냥 달려오셔도 되요^^ |+rp+|14829
  • 주엽 03.24 17:02
    목사님 메시지 공지대로 오늘 모임은 취소하고 내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번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