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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큰형님...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모임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멀리 설에서 달려오신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너무 큰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습니다.바쁜 스케줄이 있어서 야간경기후 바로 또 올라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정말 테니스를 사랑하시고 우리 모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었습니다...따뜻한 가슴도 함께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는데 무사히 귀경하셧는지요?

담 모임때는 오셨다가 바로가시면 회원에서 탈퇴 될지도 모르니가..참고로 하시고요...ㅎㅎ.
[강퇴이유는 다른 회원님들의 마음을 섭섭하고 아쉽게 한죄(?)]

가시면서 언제 준비해 오셨는지 캔 맥주 2박스를 남기시고선....잠시후 주머니에서 후원금을 5만냥이나 또 주시고.....

이글을 보시면 큰형님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랄께요(아니면 쪽지로)

안흥찐빵을 보내드리고 싶거든요..식어도 맛있어요.(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셔도 되고요..)

건강하시고..좋은 한주 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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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마이클 킴 12.08 18:08
    저도 큰형님이신, 오윤경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중후하고 영국 신사같은 모습을 뵈면서, 저도 나중에는 큰형님의 모습으로 제모습이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허성복 12.09 13:35
    저두 사진으로만 뵈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넘 좋더군요.
    킴님 말씀대로 저도 윤경님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을 함 가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