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어제(30일) 이야기

어제는 아무생각 없이 일을 보러 나왔는데 오후에 '띵동'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덕수모임은 광나루에서 모임'
헉, 이 무슨 시추에이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리나케 차 드렁크를 여는 순간 아뿔사 옷이 없습니다.

'에잉, 할 수 없지'하고 아쉬움에 그냥 생각없이 문자를 보냈는데
주엽님으로부터 즉시 전화가 왔습니다.
"옷을 챙겨갈테니, 그냥오세요."
운동에 목말랐던 나머지 주저없이 "예,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나갑니다.
옷을 입은 저의 모습을 보고
주엽님 왈 " 목사님, 저보다 옷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그리고 이어서 "영주가 저보고 그거 입지 말래요." 합니다.
왜, 영주님은 주엽님에게 그 옷을 입지 말라고 했을까요?
맞추신분께는 소정의 상품이 있습니다.^^;;;
참, 옷 렌탈비(?)는 다음 모임 때 피자라도 한 판 쏘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

우아님, 평안히 들어가세요.
다음에는 제가 끝까지 남아서 대리기사라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우와 08.31 17:24
    우리는 주관식에는 약한데요...
    보기를 좀 주세요...
    우리는 또 객관식 아니면 문제을 풀려고 들지도 않아서요...

    허걱 싱까지 운전해주실려면, 요금이 얼마인가요?
    (1) 무료
    (2) 공짜

    목사님 어제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 수진 08.31 18:51
    ㅋㅋㅋ

    우선, 2번 우와님 문제의 정답은 ----> 보기가 딱 2개라서.....너무 어려운데요~~ ^^*
    그라고.........1번.....목사님의 주관식 문제는 ----> 흐미....이것도....역시... 마저요..주관식에 약해요..ㅜㅜ

    영주양~~ 답이 뭐에요~~??? ^^


    근디...어제 모임을 위해서....
    페더라님은 싱에 계신 써니언니에게 전화를 해서...우와님 미아되실 뻔 한 걸..사전에 방지하시고..
    주덕옵은... 옷 렌탈을....하여 목사님 갈증을 해소해 드리고...
    우와~~~~ 오고 가는~ 수다와~ 렌탈 속에 점점점 쌓이는 정이...느껴져요.. ^____^
  • 우와 08.31 22:30
    아 ~아~ 예~ 알겠습니다
    여기 보기 더 있습니다
    (3) 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은 것
    (4) 손 안대고 코풀기
    (5) 요금이 없음
  • 주엽 09.01 09:17
    ㅎㅎㅎ 목사님 피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은 쪽지로 보냈습니다
    소정의 상품 감사합니다~ㅋㅋㅋ
  • 김창렬 09.01 15:04
    힌트는 몸과 관계가 있습니다. ^^

    우와님 대리기사는 싱까지는 불가능하지만 서울 전역은 가능하겠지요. ㅎㅎㅎ
  • 수진 09.01 16:29
    앗................목사님의 힌트를 보니....급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답을 알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답을...쪽지로 보낼게요ㅎ
  • 신지희 09.01 19:00
    차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 ^^

    아이폰 ^_^ 빨리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이번에 탈옥툴(?)이 안 나올꺼라고 하더라구요. 순정으로 써야할듯 ㅋ

    아무튼 차 태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수진 09.02 13:18
    앗싸~~~~~ 저도 맞췄습니다~~~~!!!! ^^* ㅋㅋ
  • 주엽 09.02 14:07
    수진아 사실 난 적당히 마무리 할려고 쪽지 보냈다고 했었다
    쪽지 보낸 것도 답을 맞춘 것도 너 밖에 없네ㅎㅎ

    힌트 보고 급 생각 났다니...씁쓸하기도..ㅋㅋㅋ
  • 김창렬 09.02 14:10
    지희씨 나 아이폰 왕초보니까 나중에 많이 가르쳐줘요.
    난 내가 아는데로 테니스 갈쳐줄께요. ^^;;;

    상품을 전달해야되는데 오늘은 모임이 취소고, 낼은 내가 안되고
    담주도 한주간 빠져야 되고
    수진씨 13일날 봐요.
    글구 너무 기대는 마시도록. ㅎㅎㅎ
  • 우와 09.02 23:57
    아뿔사! 기회를 놓쳤군요...
    수진님 축하해요~

  1. notice by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2. No Image 02Sep
    by
    Replies 4

    코트에 이끼가 끼어 있어요

  3. No Image 02Sep
    by
    Replies 15

    광나루 코트 (최종)

  4. No Image 02Sep
    by

    US Open Day 4 preview

  5. No Image 02Sep
    by
    Replies 4

    안녕하세요. 테니스를 너무 배우고 싶어요

  6. No Image 01Sep
    by
    Replies 3

    US Open Day 3 preview

  7. No Image 01Sep
    by
    Replies 1

    바그다티스가 손에 발랐던게 뭐일까여? 어디가면 구할 수 있나여?

  8. No Image 01Sep
    by

    프린스 EXO3 GRAPHITE 93 라켓 팝니다. (미개봉 정품 x 2)

  9. No Image 31Aug
    by
    Replies 2

    US Open Day 2 preview

  10. No Image 31Aug
    by 김창렬
    Replies 11

    어제(30일) 이야기

  11. No Image 31Aug
    by

    [구합니다] Ficsher Pro Extreme FT 라켓 구합니다.

  12. No Image 30Aug
    by
    Replies 1

    완전 흥미진진.. 노박 조코비치랑 앤디 로딕이 한국에 온다네요!!!!!

  13. No Image 30Aug
    by
    Replies 20

    8월 정기모임 사진중심 후기

  14. No Image 30Aug
    by
    Replies 1

    강타를 날리는 미녀들

  15. No Image 30Aug
    by
    Replies 1

    테니스룰 문의

  16. No Image 30Aug
    by
    Replies 2

    US Open Day 1 preview

  17. No Image 30Aug
    by
    Replies 9

    8월 정모후기입니다.

  18. No Image 29Aug
    by
    Replies 4

    US Open 단식 우승 후보자 분석

  19. No Image 29Aug
    by
    Replies 1

    US Open 시청 안내

  20. No Image 28Aug
    by

    바볼랏 에어로스트라이크 중고 삽니다.(댓글요망)

  21. No Image 28Aug
    by
    Replies 25

    8.30(월) 9.2(목) 9.3(금) 덕수모임 공지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