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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기 및 목요모임 공지

Atachment
첨부 '21'

어제는 날씨가 예상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눈발이 흩날리는가 싶더니 9시경 눈이 본격적으로... 그 속에서 테니스를 즐기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이 만들어 지더군요^^

사진이 많습니다 가볍게..



오랜만에 오셨었죠..자주 오실 듯..ㅎㅎ


이 친구가 호주파 혜욱이 입니다 앵글 조심..







하도 맛있게 먹어서 찍으려는데..루키가 피하는 바람에 눈치 채고...ㅎㅎ 강아둥둥님의 호빵도 이날 다 팔렸습니다 ^^;;


월회원으로 가입하신 김종헌님..폼 괜찮은 데요 ^^



차세대 에이스..왼손 이상하다~ㅎㅎㅎ


다이나믹 대협이..원래 괜찮은 친구였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성격도 더 좋아지고 더불어 인상도 더 좋아지는 듯..ㅋ 이젠 발리만...ㅎㅎ


목사님=김창렬님...^^


제 조끼가 영주한테 크긴 크네요ㅎㅎ



눈이 쏟아지기 시작...ㅋ 와중에 '이 볼 제 볼이었나요?' 건드릴 수 있는 건 다 건드려 보세요~


장기지원 못하게 됐다는 루키와 또 다른 호주파 모기..^^







거의 붙여넣기만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ㅎ



이번주 목요일은 성탄절...
조그만 케잌이라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안흥찐빵도 준비할 예정이니까 호빵은 사오지 마세요~ㅎㅎ)

늘 그렇듯 5시30분 부터 10시 30분....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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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4'
  • Sunny 12.23 10:36
    예쁘고 맛도 있고 영양도 있는 Home-made cookies 갖고 갑니다.

    시중에서는 찾기 힘든 건데 안 먹으면 아쉬울 껄요.^^

    여기엔 페더라 님의 커피가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오실려나.....(은근히 압력 넣는 중)
  • 주엽 12.23 10:40
    페더라님 고민 좀 되시겠는데요 ^^;;
  • 이정훈 12.23 10:43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못갔네요. 예상보다 많이 오셨군요. 아무래도 담주부터나 다시 갈 수 있겠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저도 정회원 가입시켜주세요.ㅋㅋ
  • 주엽 12.23 10:57
    이정훈님 당연하죠~ㅎㅎ
    운영위원님들께 여쭙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당연할 듯...
    담주에 뵙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번개는 우와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회의 중이시라 예약확정이 안된 상태입니다
    (여긴 당일 예약만 가능...게다가 원래는 내년부터 개방이라 변수가 많습니다)
    확인되는대로 메시지 공지 및 게시판 공지 하겠습니다~
  • 김창렬 12.23 14:52
    사진 좀 멋있게 나오는 방법이 없나 .... 으음 ...

    근데 웬 번개가 ....

    오늘이라면 ... 화요일 .... 그렇다면 .... 씨익 ...
  • 이문옥 12.23 15:06
    출근할때 부터 눈이 내리더니 일 끝낼때까지 내리더군요.
    거래처중 한곳이 벽제에 있는데, 시외라 그런지 온통 하얀세상이라 참 이쁩듭디다~
    눈 맞으며 운동하는 맛을 느끼는, 덕수팀들 부럽네요~ ^^
  • 주엽 12.23 15:18
    모기야, 목사님 ㅇ ㅏ쉽게도 오늘 번개는 박살입니다
    우와님께서 계속 신경써 주셨는데...ㅎ

    늘 뵙던 이문옥님, 혜미, 페더라님 등 몇몇 분이 안보이시니까 티가 나더라구요ㅎㅎ
    담에 뵈요~^^
  • 페더라 12.23 15:59
    핫 이런 이런..
    감기에다 무릎이 계속 좋지를 않아서 못갔더랬습니다.
    눈내리는 코트에서 운동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당 TT.
    코트에 못간 그시간,, 생두를 사와서 커피콩을 열심히 볶았더랬죠..

    크리스마스날.. 스케줄이 미정이긴 하나..
    만약에 가게 된다면..
    Sunny 님의 맛난 수제 쿠키와 제 막드립 핸드드립 커피를 드실것 같습니다.

    못가게 되면 대략 낭패일거 같다는..
  • 우와 12.23 17:53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수원으로 가서 미팅을 했는데, 11시에 끝났어요... 11시10분에 전화 했는데, 전화 안받고,11:30분, 11시 40분, 12:00시, 마지막으로 오후 3:00에 전화 했는데, 통화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엽님이랑 이야기하고 포기 했습니다. 지난 목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전화 했을 때 좀 힘들 것 같지만, 확신할 수 없으니, 오늘 한 번 전화해봐라고 해서 기대를 조금이나마 걸어보았습니다. 아직 초창기이라 규칙이 확고히 정해지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튼, 불친절하다거나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소, 최선을 다 해서 배려해줄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날이었습니다. 덕수의 눈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목요일도 또 풍성한 하루가 되겠네요...

    어?! 페더라님, 부상 및 감기는 어떠세요??? 좀 나아지셨다면, 스케줄은 이미 꽉 짜여서 확실히 정해진 것 아닌가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날 저녁은 덕수가족과 함께...
    지금서부터, 빨리 도사님의 전략을 쓰세요... 어서요, 어서...
  • 혜미 12.23 23:10
    눈 내리는 구장 모습~
    그 안에 뛰노는 천진난만 아이들~ㅎㅎ

    못 간 것이 아쉽기만 한데요....^^

    성탄일에도 모인다하니 그땐 꼭 가야쥐~~!!
    정겨운 덕수 모임 오늘은 즐감만하고~

    목욜날 뵙고 그 정겨움 함께 나눠요~^.^
  • 패러다임 12.24 00:34
    부럽삼!!!
    ㅋㅋㅋ
    잼나게들 치세요~
    페더라님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커피 좋아하는 와이프를 꼬드겨서...ㅎ
    아마 귀찮다고 안갈거 같습니다 ㅜ.-
  • 수진 12.24 13:30
    올해..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을 맞이했더랬죠.....
    게다가 즐테까지 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사진 속에..그대로.... 담겨 있네요.....
  • 은희 12.24 20:45
    혜옥이왔구나~~~
    보고싶네~~
    한잔해야겠네~~ㅋㅋㅋ
  • v 12.26 18:16
    내년에도 올 한해만큼 즐겁고 행복한 송년회를 기약하며, 모든분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