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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월요모임(11/10) 공지

어제는 안개가 끼긴 했지만 날씨가 그래도 좋아서 인지 코트가 복작복작했습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 더욱 더 코트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들 테니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시는 듯...^^

규열이와 루키를 비롯해서 다들 볼이 부쩍 좋아진 것이 느껴지더군요
괜한 얘기가 아니라, 쉽지 않은 테니스인데 누구랄 것도 없이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좋아졌더군요

애러에 대한 별 부담없이 스트록을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코트 분위기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투자도 있겠지만
어제 짬을 내서 영석님을 레슨해주시는 페더라님 처럼 자신의 시간과 노하우를 나누어주는 분들의 도움과 진지하게 묻고 배우려는 분들의 마음가짐이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문옥님은 엘보가 다시 재발했고  혜미도 손톱쪽을 다쳤더군요
모두, 쌀쌀해진 만큼 더욱더 부상조심하시고 치료 잘 하시길....


월요모임은 6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ps) 제가 미처 챙겨드리지 못한 분들 중에 메시지 공지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나 대협이게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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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수진 11.07 18:46
    문옥아재~ 흠흠... 힘좀 쓰셨어요??? 것도 찐~하게~ㅋ 엘보 재발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
    우선 푸욱~잘 쉬시고~ 괘안아지시면 놀러 오세요~

    어제는.... 이창구님, 미숙언니, 페더라님, 다이버님, 정훈이, 혜미, 양교수님, 규열이, 영주, 주엽오빠, 루키, 영석언니, 우와님, 써니언니, 이석현님, 미령아버님, 광식아재, 목사님, 주성오빠 그리고 우코치님께 레슨 받은 후 같이 참여하신 분..까지... 오호.... 많다^^;; 더 있으셨던가.....흠흠....제가 원체 기억력이 좋질못하여...
    이렇게라도 참여하신 님들 기억하려 하다보면... 좀 나아질래나요?? ㅋ

    어제....참~~ 즐거웠습니다~

    앗....낼 마라톤 10키로...뛰로 갈 예정인데요...흠.... 월요일에 운동하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요새 체력이..졈 많이 ......약해져서요...ㅡㅡ;;
  • 새털도사 11.08 09:23
    수진씨! 대단한 기억력인데...ㅋㅋ

    그런데 난 왜 없지? 난 몸은 못가고 마음만 갔는데...

    사람이 넘처나서 정이 많아지고 웃음꽃이 피어난다니 반가운 일이네요.

    덕수에서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주말에 펼쳐 보이시길...

  • 주엽 11.08 10:06
    사람이 많고 적음은 개의치 않습니다

    인원수가 적으면 임대코트 수를 줄이면 되니까요

    단지 마음이 맞는, 분위기에 맞는 분들이 반가울 뿐..ㅎㅎ
  • 김창렬 11.08 18:34
    나 놀려먹다가 진사람에게 고합니다.
    월요일날 호빵 사올껴 안사올껴?
    미리 댓글로 응답하시오.
    못오면 나라도 사가지고 갈랍니다.
    괜히 주엽씨 빈 냄비들고 왔다갔다 하지 않게... ㅎㅎㅎ
  • 수진 11.10 09:36
    목사님을 놀력먹다가 진사람은 아니지만ㅋ 오늘 호빵 두줄? 사갈게요~
    빈 냄비 달그락 거리며 들고 댕기시는 주엽오빠가 안쓰러워서.....헤헤ㅋ
    수진이표 호빵 드시고 싶으신분.....오늘 모임에 꼬옥 참석하세요^^
    코트에 도착예정시간은...일곱시 반에서 여덟시 사이에요~

    흠흠....몇분 빠졌다고요?? ^^;; 저 기억력 무지 안조아요~~ 서운해하지 마세요~
    대신 저한테 얼굴 자주 들이밀어 주시면....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ㅋㅋ

    이따 뵐게요~ ♡
  • 주엽 11.10 13:13
    실은 안흥찐빵 한박스 사려다 못샀는데 잘됐네요ㅋ

    슬슬 라면도 비축해둬야 할 듯..

    우와님 잠수타시니까 허전하던데요
    앙꼬없는 호빵같은..ㅎㅎ

    저도 오늘은 시간이 잘 안가네요^^
    이따 뵙겠습니다~
  • 우와 11.10 13:42
    아 주엽님, 사진이 바뀌었네요...
    보기 좋습니다...
    베이스 라인에서 풋폴트 안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시는 군요. 흐흐흐~~~
    우와~~ 안흥찐빵~~ 꾸~ 울~ 꺽!!!
    라면 비축에 저도 한가닥 정도 일조하겠습니다...
    추위야 올태면 와봐라!!!
  • 주엽 11.10 14:31
    우와님 표현엔 아직도 적응이 안돼서..ㅎㅎ

    라면은 저희가 준비하니까 혹시라도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 우와 11.10 15:02
    네 알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많이는 준비하지 못하지만, 우리 덕수식구를 위해서~라면~ 면빨 두가닥 정도는 충분히 준비해갈 용의가 있습니다...

    제가 입안 평수가 오천평이라, 많이 먹을 것 같은데...
    자주 고장나는 발목을 위해서라도, 입안평수를 좀 줄여야되는데... 쯧쯧쯧...

    겨울에 따뜻하게 테니스를 치기위해서는 뭐가 좋을까요???
    라면같은 거 훌훌 불어가면서 먹으면 좋은데, 라면은 이미 마련됬고...
    흠~~~ 군고구마 구워 먹으면 어떨까요???
    또 다른 아이디어는 뭐가 있을까요???
  • 주엽 11.10 16:49
    오뎅국, 만두찜, 숯불 삽겹살 & 군고구마, 만두국, 떡볶이...

    매일 하기에는 서로 부담되고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때때로 하면 별미일 듯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