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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11/3) 공지

날이 쌀쌀해 지면서 오히려 코트가 적당히 북적이기 시작하는 군요
오랜만에 오신 분들 특히 반가왔습니다

호빵만 전해주시고 급하게 가신 도사님의 표정이 좋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밑에 댓글을 보니까 역시 사정이 있으셨더군요.
다시한번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월요모임은 월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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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1'
  • 우와 10.31 17:57
    도사님, 어머님, 많이 괜찮아 지셨어요???
  • 이원광 11.02 16:19
    안녕하셨습니까? 임용시험때문에 휴가를 나왔다가 내일 시간을 내어
    갈 예정입니다.. 6시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나오셔요..
  • peter 11.03 08:35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이 역삼동이구요 끝나고 바로 쌩하고 갈려고하는데?
    여전히 숙쓰럽고해서 가도 될런지 걱정입니다.
    따로 뭐 준비해가야할것은 없나요?
    분명히 실력안되도 상관 없다고 하셨죠....ㅋㅋ
    오프라인 활동이 사실 처음 가기가 어려워서리....
    이따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새털도사 11.03 09:00
    주엽님, 우와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염려 덕분에 어머님의 상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밝혀졌습니다.

    갑자기 어지럽다고 쓰러지셔서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게 했지만

    MRI 검사등을 하니 일부 뇌경색 소견이외에는 이석(귀에 중심을 잡아주는 돌이 있는 있는데 이돌이 정상위치를

    벗어나면 어지럼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병은 연세가 많아질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고요)증상이 있는데

    이 증상은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주 정도에나 코트에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엽 11.03 09:42
    도사님..정말 다행이네요^^

    이원광님..오랜만이네요 이따 뵈요~ㅋ

    peter님..그렇지 않은 경우엔 압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전테교스러운 마인드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임입니다
    일단 오시면 잘 오셨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특별히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 우와 11.03 10:41
    도사님, 아! 정말 다행입니다!!!

    Peter님의 글을 보니, 제가 처음 덕수모임에 나갈 때가 생각나네요...
    사이트 눈팅을 하면서, 분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집만, 선듯 나가기가 두려웠습니다... 망설이고, 망설이고... 몇 번을 망설였는지... 정말로 눈 딱 감고, 뭐 세상 뒤집어 지겠나 하는 마음으로 큰 마음 먹고 (와이프는 집에 있고...) 선발대로 구경만 갔습니다... 구경하다 바로 집에 와서 바로 라켓짊어지고 바로 운동했습니다...

    그 이후로, 출장이나 회사일로 회식하는 스케쥴아니면, 한 번도 빠진적 없이 나갑니다... 지금은 제 일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입니다... 회사 일도 그에 맞추어서 스케쥴을 짜죠...

    오로지 한가지 후회가 있다면, "왜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었던가... 일찍 왔으면, 그 만큼 더 일찍 삶이 풍요로워 졌을텐데..." 하는 후회뿐입니다...
  • 수진 11.03 12:53
    도사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제야 소식을 접했네여...
    그리고 참...다행입니다...
  • 수진 11.03 12:56
    원광이~ 이따 봐~~ ^^

    피터님..그리고 말 잘 들으신다는 피터님의 선배^^;; .... 이따 뵙도록...하지요^^
  • 주엽 11.03 13:37
    ㅎㅎㅎ
    이따 뵙겠습니다~


  • 패러다임 11.03 18:20
    좋겠다~~~ㅜ.ㅜ
    이 지겨운 PJ 언제 끝날는지...
    빨리 끝나게 해달라고 기도좀 해주세요 ^^
  • 주엽 11.04 10:28
    목사님 등 몇분 빼고는 다들 복귀가 늦어지시네요ㅎㅎ
    시간될 때 오셔서 더 많이 더 즐겁게 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