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아...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에
서늘한 슬픔을 가득 채우고 노래를 부르는
내 사랑아
파도가 갯바위를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불러 내는 소리에
까닭 모를 안타까움을 가득 실어 보내는지.....
마치 머나 먼 이국 땅
낯선 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처럼
허공에서 떠 돌다
흔적 없이 사라지는
빈 소리들에
듣는 이 모를
까닭 모를 안타까움만 가득 실어 보내는지.....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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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뭐~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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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글이 가슴을 울리네요.
영식님 다음주중에 제가 연락드리고 한번 찾아뵐지 모르겠네요.
다음주는 전주에 있을 예정이라서요. -
화아~ 회장님~
다음주에 전주에 계실 때 꼭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