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 한수......

반갑습니다.
왕자님!
레쓴코트에서만 계시다가 오랜만에 글방에 오셨네요.
왕자님의 자작시 인가요?

공을 쫓는 허기진 눈동자에 왕자여 레쓴포인트를 속삭여 주오,,,,ㅎㅎㅎㅎ

이시는 서기왕자님의 자작시인가요? 만약 그러하다면, 오늘부로 "코트위의 음유시인 마이클"은 은퇴할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부터는 "아소당님 졸졸 따라다니며 리플다는 마이클"로 바꿀렵니다. ㅋㅋㅋ 태양이 나뭇잎에 입맞추듯이 그대여 속삭여 주오....원더풀입니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너무 높이 비행기 태워주시니 어지러워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비행기는 신혼여행 제주도 갈때 태어나서 첨 타보았는데 기분이 조금 묘했는데 오늘은 더욱 묘하군요
자작시 맞습니다!맞고요 고1때 시화전냈던 글인데 넘 오래되어서 뒷소절은 잊어버렸어요
시골집 가면은 액자에 고히 담어 벽에 걸어 놓았는데 담에 시골집 가면 끝까지 올려도 될까요....ㅋㅋㅋㅋ

와 서기왕자님 대단하시네요.
전테교는 테니스만 잘쳐야하는 곳이 아닌듯 합니다.
요즘 교현님 말씀대로 머리가 깨지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공부할게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