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결론

처음 교류전에 불청객으로 신청할때만 해도 서울분교의 젊은피에 수원분교가 조금 밀리는듯이 보였다.그래서 원주와 가깝다는 핑계로 수원분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ㅎㅎ..수원 멤버로 참가신청을 하였는데....

오늘..그러니까 참가신청 약 1주일후 오늘의 대세는..객관적으로 볼때 서울분교의 젊은피를 수원분교의 노장들과 막강화력으로 무장한 고수들이 지긋이 누르는 형국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간 초야에 뭍혀 지내시던 교현님까지 출전신고를 하였으니..그세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고..등등..

서울분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사실이 아닐까요?

물론 서울분교는 처음에는 홈 어드벤티지의 잇점이 있었지만 수원분교의 몇몇 회원님들이 대결장소인 서울대 코트를 제집드나들듯 수시로 드나들어 지금은 누가 주인이지 알수도 없는것 같고....ㅎㅎ..

그래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원혁씨와 저는 서울분교에서 한몸바쳐 충성을 다할까 합니다.

충성~서울분교 화이팅!!!

날씨만 안추워도 서울분교 단체 티셔츠를 입고가는건데..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