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겠습니다.모두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요? ㅎㅎ 인터넷이 고장나서 한달만에 들어왔어요.. ㅜㅜ 요즘 여름이라 테니스 시즌이 돌아온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도 요즘따라 시합을 자주 가시는데 먼저 블루스카이님,상현형님 우승축하드려요..최근소식은 이것밖에 아는 게 없어서요 ㅡㅡ;
    제가 요번주 토요일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혼날 각오로 갈까 생각합니다.. 토요일에 마이클 사부님 경기대 다시 열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꼭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날은 참석 못할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날은 정모라서 낼 돈도 없구요 ㅜㅜ 사람들도 무지 많이 오신다는데 상현이형 송별회를 참석하지 못하지만 상현 형님이 토요일에도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미국 가시면
ㅜㅜ 형~~ 단식은 해주고 가세요~~  혜연누님도 오랜만에 뵈었음 좋겠어요.~ 수진누님 당연 참석하실 수 있으시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저를 쳐주셔야 할 겁니다. 저번주에 엄마가 한번 쳐 주셨는데 백핸드는 자세가 잡혔는지 살아있었는데 포핸드는 허리가 웬지 어색한 게 이상하더라구요. 꼭 자세를 잡아야 될것같아요. 요번주 가서 사부님께 특훈을 받았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아 계룡이 매일 아침마다 친다니 부르면 제가 깨질것같아 조금 두렵습니다.. 완전 소심쟁이...
짜르야 나 못친다고 너무 구박하지 말고 그때 보장~ 사부님 그때 열어주실 수 있으시죠? 전 딱 일주일에 한번 칠 수 있어서요.. 사람 많아서 많이 못치는 것보다는 토요일날 상현이형이 오시면 그때 작은 송별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돈도 조금 가져가야 겠네요.^^  아 오랜만에 글쓰니 길어지네요.. 마이클 사부님처럼 문장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봐주세요. 오랜만에 온 기념이니.~ 전국모임이 서울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그때 참석될진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다면 저도 참석할런징~오잉?먼말일까나  저녁이라 정신이 없네요.. 여하튼간에 토요일날 저를 뵙고 싶어하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열어 주시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혜연누님이랑같이 레슨받아야 겠어요.^^ 수진누님도 추가요~ 이만 글을 마칠까나요? 토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