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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연습(랠리)시 궁금한게 있습니다.


처음에 상대방에게 공을 보내줄때 상대가 치기 좋도록 보내줘야 하는데
너무 멀게 가거나 짧게 떨어지는 등 잘 컨트롤이 안됩니다.

전 그냥 포핸드 칠때처럼 세미 웨스턴으로 쓸어올리듯 쳐서 보내는데 동영상 보다보면
코치들은 컨티넨탈그립으로 퉁~ 하고 쳐서 보내주더군요..

어떤그립으로 어떻게 보내줘야  기분좋게 스트록 연습을 할수 있을지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질문의 핵심은 랠리가 시작되기전 제손에 들고있는 공을 보내줄때 상황을 질문드리는 겁니다~^^
상대가 넘긴공을 받아치는 것보다 들고있던 공을 보내줄때가 컨트롤이 더 힘들게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쓰는글이지만 참 흔치않은(?) 질문같네요~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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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ark chang hwan 06.16 15:39
    짧은 은배실력으로 한마디 드릴께요...
    제 경험상 만약 상대방에게 스트록을 연습시키는 입장이라면 치기좋게, 그리고 오래토록 랠리를 해줘야 하므로 컨티넨탈로 이쁘게? 보내주는게 좋구요...
    님과 상대방이 비슷한 실력으로 실력을 키우시는거라면 평소 그립대로 랠리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랠리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더라도 계속 꾸준히 하시면 10번에서 50번도 랠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김영준 06.16 22:15
    초구는 언더 서브나 포 슬라이스 치는 느낌으로 보내면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요.

    랠리하면서. 플랫. 슬라이스. 탑스핀을 골고루 하면 연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 sampras 06.17 11:16
    맞아요..컨티에서 이스턴 정도로 그립을 얇게쥐고 아래서 위로 퉁하고 적당한 힘으로 보내주면 됩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공 피딩하는건 금방 감 잡을꺼예요
  • 안병관 06.17 14:51
    그걸 공 피딩이라고 하는 군요~ 적당한 표현 같습니다~^^
    공피딩도 연습없이는 저절로 되는게 아닌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