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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차량 차단기


저희 아파트에 차량 차단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완공 되면 입주민 회원은 관계 없지만

외지인 회원 차량은 들어오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클럽이 오래 되어서 기존 사시는 분들이

이사를 많이 가셔서

외지인 회원이 많은 관계로 문제가 되네요.

코트에 간다고 수위에게 얘기하고 들어오면

나중에 부녀회에서 외지인이 더많은 클럽 아니야..

의심(?)을 받게 되고

코트를 없애니 마니......

다른 아파트에서도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

아파트 차단기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차단기 있는 코트 분들의

좋은 해결 방법 부탁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고명종 09.11 13:15
    차 놓고 걸어서 들어가는것이 최고 결국은 마찰이 나면 테니스코트는 영~~~~~~~영 없어짐,
    없는것 보다는 운동 삼아 걷든가 뛰면서 몸풀고 들어가는 것이 상책,,,,,,,부녀회에 걸리면 영락 없슴,
  • andy 09.11 13:30
    공식적인 거는 테니스치러 가는게 아니라 그 아파트 사시는 회원분의 집에 놀러가는 겁니다.
    놀러가서 그 분이랑 아파트 시설 같이 이용하는 것이므로,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ㅎ



  • 러브홀릭 09.11 22:16
    차단기를 설치하는 이유가 단지 사람이 아닌 여러 잡다한 사람들 또 그들의 차량을 통제하기
    위함이죠 예전에 거기 살았는지 그것은 알 수 없지만 현재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니
    그곳과는 사실 전혀 무관한 사람들 이고요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예전에 살았던 사람을
    알아 줄 이유도 없고 또한 테니스를 전혀 치지 않는 분들 입장에서 어이가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요 차단기 자체가 외지인의 출입을 막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인데
    윗분 말씀대로 근처에 차세우고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어차피 운동하러 몇분 못걸어 갈까요
    주위에 주차시설이 없으면 10분이상 떨어진곳에 세우고도 10분정도 조깅해서 가면 됩니다.
    어차피 가서 몸풀거 미리 풀고가면 되는거죠 외지인이 단지코트에서 운동을 하는것도
    다행인데 차량 문제까지 마찰을 빗는 상황은 누가봐도 안좋을듯 하네요 그마저 테니스 코트는
    무사하니 어지간 하면 차놓고 걸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저희 단지는 테니스 코트 자체를 부시고 주차장
    만들었습니다.이상황 보다 100배 난 상황이니 여기서 더이상을 바라면서 욕심 부리면 돌이키기 힘들어
    진다에 한표 걸겠습니다.솔직히 자동차를 가지고 코트 입구앞까지 딱 가서 세워야 겠다는
    마인드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솔직히 입주민이 아니면 외지인인데 입주민 입장에서 외지인이
    들락거리면서 하는것을 좋게보는 사람은 없습니다.같은 말이지만 테니스장이 무사히 유지되는것에
    일단 감사해야 하며 그렇다면 이것을 게속 유지하기 위해서 입주민들에게 잘보여도 모자란데
    괜한 심기를 건들이는 행위는 절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단지에 코트가 없어진 사람으로
    저희역시 님과 비슷한 문제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조언이라면 조언으로 말씀드립니다.
  • 서툰발리 09.13 13:11
    주위에 차를 세우고 걸어 들어가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백팩이나 가방을 들고 가실 터인데 그러면 부녀회나 낯시간에 집에 있는 연세 지긋하시고 테니스에 대하여 상당히 반감이 있으면서 아파트 단지의 운영에 대하여 상당한 발언권을 행사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눈에 들어오게 되면 자꾸 말이나옵니다. 모 아파트의 경우 코치님을 위하여 레슨자는 타 지역 사람도 받았는데 이것이 빌미가 되어 테니스장 운영이 어렵게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같은 회원님들 집에 놀러온 것 처럼 차를 타고 가셔서 테니스장 바로 앞이 아닌 단지의 한적한 곳에 차를 대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눈치보면서 테니스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서글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