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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텐션과 손등 통증

안녕하세요.

테니스를 사랑하는 FederKim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개월 전부터 손등과 3,4,5번째 손가락에 통증이 있어서 문의 좀 드릴께요.

어제 곰곰히 생각하던중, 문득 생각이 난게 있어서요.

제가 2달전 줄이 끊어져서 라켓줄을 새로 했습니다.지난 6개월동안은 세게 치면 경기중에 줄 조정을 했고 통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텐션이 얼마나 강한지 줄이 움직이지도 않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같은 파운드로 했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 힘으로 줄을 조정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때까지 돌덩이를 들고 친것 같습니다.

손등 및 3,4,5번 통증이 텐션과 관계가 있는지요??

다른 곳은 아픈곳이 없습니다~!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답변]

아래 링크와 댓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https://tenniseye.com/sitagi/634528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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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서혁준 07.10 10:3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텐션이 유난히 더 세게 매워진 것을 그냥 두어달 정도 쳤더니, 제 경우엔 엘보우가 왔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구요.. 줄이 넘 팽팽해서 옆으로 약간 조정하기도 힘들 정도였었습니다.

    제 생각엔 각자의 스트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통증이 오는 부위가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겐 무리가 팔꿈치에 왔고, 김영남 님께는 손등이나 손가락에 말이죠.

    저는 그 후로 두어달 쉬면서 엘보우로 부터 많이 완쾌된 뒤, 텐션을 많이 낮게 매어놓고 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흐틀어진 줄을 조정하곤 합니다만, 몸이 부담없이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