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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클럽에 가입하기...


레슨만 2년이상 받다가 이제는 클럽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여건상 일요일만 활동이 가능합니다.
구력은 3년 정도입니다.
40대 나이에도 부담이 없는 모임이 있을까요?

처음이라서 조심스럽네요.
클럽에 들어가서 오히려 테니스가
싫어지는 상황이 될까봐 염려도 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김영준 11.10 22:55
    웹 모임 아니면 기존 클럽에서 어울릴 때 조심스러울 것 같네요.
    클럽에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더 쉬울 수 있겠네요.
    클럽찾기는 몸에 맞는 옷찾기랑 같아서 많이 찾아봐요.
    옷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몸에 안 맞을 뿐일 거에요.
    꼭 맞는 맞춤복을 찾아 보세요. code,가 비슷해야 좋아요
  • 쉘위테니스 11.10 23:52
    전 부천서 서울흑석동으로 이사와 테니스 칠 곳을 찾던 중 아는 분의 매형이 다닌다는 클럽을 택해서 골랐는데요 그 매형이란분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 서먹했는데 오직 테니스를 할 수 있다는 일념하나로 내성적이지만 꾸벅도 인사잘 하고 레슨도 그 코트에서 2달 받고 그러는 와중에 조금씩 안면 익히고 해서 처음으로 클럽이란델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 1년 됬는데요 28명중 막내(내년에 마흔입니당)구요. 본인보다 못한 하수분들께서 정성껏 쳐 드리고 난타도 열심히 쳐드리고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큰 어려움 없을것 같습니다.
  • 멘탈 11.11 16:17
    과천에는 단지마다 코트 가 많고 관문 체육공원 이나 시청 코트, 문원 체육공원에도 정기적으로 열리는 클럽이 있는 것 같으니 해당 코트 구경가시면 대강 분위기도 보실 수 있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INSKY 11.11 20:06
    테니스 잘치면 어느 클럽에서는 극진한 대접을 받죠.
    물론 기본 매너가 갖추어졌다는 전제하에...
    아~
    나는 어느 세월에 스카웃 대상이 될 수 있을까...ㅠ.ㅠ
  • 촌장 11.13 16:12
    공치고 나서 스카웃되는 분이 부럽습니다.
    테니스장에서는 실력이 최고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