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자세시 그립? 각샷에 대응그립? 최적조합이 있을가요?

서경원 10.19 12:36

프로들처럼 서버가 리시버의 백핸드쪽으로 빠른 서브를 많이 주면
리시버는 백핸드 그립 내지 콘티넨탈 그립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고,
(선수들 경기 동영상을 유심히 보시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 리턴시 충분히 대응시간이 있다면 편한 자세가 좋겠지요.

복식에서는 컨티넨탈 그립이나 약간의 백핸드 이스턴 그립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핸드 스트로크(세미 웨스턴),
서브(백핸드 이스턴 또는 컨티넨탈)를 제외하고는
항상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포핸드 스트로크 후에도 바로 컨티넨탈로 돌려 잡습니다.

댓글
JK 10.19 18:47

포핸드에서 백핸드로 변경시 시간 손실을 걱정하신다면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세미웨스턴 포핸드 그립 -> 시계방향 -> 이스턴 백핸드 그립 : 한 면만 돌려 잡으면 됨.
세미웨스턴 포핸드 그립 -> 반시계방향 -> 이스턴 백핸드 그립 : 3면을 돌려 잡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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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스트록 10.19 22:52

뇌제님//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 말고요...흠 좀 맞춤법이나 충분히 생각한 다음에 글을 좀 올려주세요. (눈 아픕니다)
꼭 번역기로 된 문장을 읽는 것처럼 무척 생경하게 읽히네요.(예전부터 느낀건데 뜬금없이 코멘트해서 미안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내용 안쓰겠지만 순간 참을 수 없어서...참을 수 없는 나의 이 경박함-_-)

댓글
뇌제 10.20 02:46

아.. 샤프 스트록님 죄송합니다 ㅠㅡㅠ..
흠 저는 아직 십대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원래는 이렇게 글을 못쓰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문법이나 글쓰는거나 읽기나.. 점점 한글은 안쓰다보니
다음에는 더 신경쓸게요 ㅠㅡㅠ

수정 삭제 댓글
샤프 스트록 10.20 09:01

어휴 뇌제님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내뱉듯이 써서 오늘 아침에 지우러 들어왔더니 벌써 보셨네요. 그냥 지울까하다가 벌써 답글이 있어서 남기는데 너무 미안한 감이 듭니다.-_-

댓글
주엽 10.20 09:27

ㅎㅎㅎ
뇌제님도 더 나이 많은 분들 못지 않게 점잖으신 듯...^^

댓글
꼬냑한잔 11.02 11:28

나이 많아도 나이값 못하는분들 종종 있는데.......
뇌제님은 타인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훌륭한 인격을 소유하신듯~~~^^
저 마흔 한살이지만 존경스럽군요^^
그 마음자세 언제나 변치 마시길~~~~~~~~

댓글
tenniseye 09.02 14:53

그립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으면 테니스 발전이 빠릅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tenniseye.com/xe/index.php?mid=BAND&page=2&document_srl=4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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