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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테니스를 못치기도 했고 일 때문에 바쁘기도 해서 전테교에 잘 들어오지 못했네요. 그나마 제가 아끼는 윌슨 투어 90을 잡고 얼마전에 테니스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캘리포니아에 쭉 살았는데 직장일로 독일로 발령이 나게 됐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다름슈타트라는 곳인데 그 곳에서도 테니스 칠 수 있는 여건이 좋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듣기로는 독일은 실내 테니스 코트가 많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곳보다 더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클럽에 들어가서 얼른 독어도 좀 배우고 해서 오랫동안 바랬던 3개국어 마스터를 꿈꿔봅니다.

테니스를 통해서 만나는 인연들 참 소중하고도 끈끈한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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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한계령 05.09 19:37
    축하드립니다. 영전일 것 같아서요.
    글로만 김진협님을 만나보았지만 마음 따뜻하고 테니스 실력 대단한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살다가 독일로 가신다니 세계가 좁다하시는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독일에서도 뜻하시는 일 잘 이루시고 즐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