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트. 정말 소망입니다.

그림자도 없는 최고의 촬영용텐트네요...

테니스 목표 한가지 더 추가요.
전에는 잔디코트에서 꼭 쳐보고 싶었는데, 여기 텐트 코트(?)에서도 쳐보고 싶네요. 어디랍니까 ?
실내 코트에서 쳐보는 소원은 지난주에 풀었습니다.

team_k님이 사진도 일가견있으시다더니 역시 보시면서 그림자없는 것을 관찰하시군요.
저는 뻥뚤린듯한 천막코트라 정말 부러웠습니다. 남들은 우리코트를 진짜 좋은 코트라고 부러워하는 양투카이지만.
하득용님 the Royal Pines Resort in Gold Coast Australia 코트랍니다.

눈이 안오는 지역에서만 이런 식의 텐트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비닐하우스도 눈 무게 때문에 내려앉잖아요.
물론 눈 오는 겨울철에 접어놓을 수 있다면 어디서나 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