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청의와 청휘 형제 이야기
<20살에 윔블던을 제패하고 25살에 그랜드 슬래머가 되고자 아주 어릴 적부터 테니스를 연마하고 있는 두 아이에 관한 이야기>라는 글로 시작하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들을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키우려는 아버지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미래의 그랜드 슬러머에게 격려의 말이라도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www.tenchamp.co.kr
늘 건강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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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니스를 가르치는 코치님들이 별로 없는 것같습니다....
그렇기에 현대 테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타고나야만 가능했죠....
아가씨 처럼....
하지만 지금은 올바른 이론이 많이 나왔기에
청의 선수에겐 올바른 코칭 방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휘선수의 동영상은 제가 아직 못봐서... -
청의 선수는 미국 오렌지보울 12세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당시 청의 선수의 포핸드는 양손 포핸드 였답니다.(잔 마이클 갬블처럼)
주변의 조언도 있고 향후 청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그 누구보다도 하시는
청의 아버지께서 그 이후 포핸드를 원핸드로 바꾸었습니다.
아마 자료가 올라온 당시의 청의의 포핸드는 원핸드 포핸드로 전환해서
한참 적응을 거치고 있는 단계였을 겁니다.
청의의 장점은 공격 테니스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라이징으로 공을 잡는 감각이 확실히 몸에 배어 있죠.
승부근성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어디까지 성장하고 뻗어갈지 쉽사리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한국 남자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중에서 선두에 있다는 것입니다.
(김선용 선수,전웅선 선수는 이제 성인 선수라고 봐야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향후 몇년 이내에 스폰서쉽 계약을 맺어서
조금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청의 Go and Ge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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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큰 선수가 될려면 제 생각은 우선 기본적인 키와 체력 그리고 힘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성인이 되면 외국선수에 비해 기본적인 체력과 키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릴때 열심 준비를 해야 ...그리고
힘에서 밀리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어느 선까지 올라가면 컨트롤이나 기술은 비슷하다고 보면 파워가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주니어때는 잘하고 성인가면 맥을 못추는게 어릴때 파워테니스 보다는 컨트롤 테니스를 해서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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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핸드에 대해서...
포핸드의 히팅 감각과 묵직한 볼을 치는 감각은 좋지만...
발란스가 잘 맞지 않으며
태이크백이 너무 크고 잘못된 손목의 각도로 강한 샷과
특히 반박자 빨리 치는 라이징 볼에 대해서는 약점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짧은 렐리 동영상을 보고 판단한 것이지만...
또한 왼손이 구부려진 상태에서 턴이 되기 때문에
팔로만 친다는 느낌이 많이 왔으며..
프로 선수중에 비너스 윌리엄의 포핸드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비너스는 좋은 선수지만 자신의 체중과 어깨의 파워를 살리는 포핸드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큰 단점을 가진 선수중 하나입니다.
엔디로딕이 발리에 큰 단점을 보여주는 것과 같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 테니스에 좋은 샌스가 있는 선수이기에 그 가능성은 높이 살만합니다만...
기술적인 부분도 보충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볼만 던져주는 코칭 방법으로는 선수가 앞으로 나아가는대 한계가 있습니다.
올바른 웨이트트레이닝과 팔만이 아닌 몸의 하나하나를 이용한 포핸드를 가진다면 분명 훌륭한 선수가 될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