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의 스트링과 텐션에 관한 질문.. 좀 급해요~~

제더야//넌 항상 어려운 질문만 남기냐??..ㅎㅎ...아직 한참때니까 스트링은 세계(자동58정도) 메달라고 하고 줄은 보통줄(1000-15000원)로 해달라고하는것이 좋을듯..일단 줄메고 한번 쳐보고 다음에 교정하면 되지뭐..넘 걱정하지 말고..약간의 무대포 정신이 필요한데.....

제더야!
나의 문자를 못받았니? 아무래도 텐션과 스트링을 신경쓰는걸 보니,
월요일날 배운 스매시로 많은 사람을 혼내주려고 그러는가 보구나. 그렇지? ㅎㅎㅎ
지난월요일에도 말했지만, 절대 초보티 내지 말고 라켓집어 사장님 앞에서 발리 흉내도 내어보고...이렇게 해서 사도록 하렴. 꼭 깍아달라고 하고.....라켓을 대패로 깎아달라는게 아니라, 가격을 내려달라는 소리야..알았지? ㅎㅎㅎ 새로운 라켓으로 치는 제더의 모습이 무척 기대가 된다.

얼마에요?? 하고 물어보시고 얼마라고 하면 방긋 웃으면서 1만원만 깍아주세요.하면 만원은 그냥 깍아준답니다. ^^
다른 곳에서도 먼저 구경하셔서 가격 알아보시고 사세요..^^

제 생각엔 텐션은 자동으로 54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수동으로 64~66정도구요.

그리고 퓨어 드라이브는 라켓 자체가 강성이 좀 있다고 얘기들었습니다.
스트링은 되도록이면 부드러운 걸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폴리에스터 계열(대표적으로 럭실론의 알루파워, 에이스, xp, 고센 폴리론등..)이나 케블러 계열의 스트링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일반 신세틱 스트링중에서 존스 Z-Spin Plus16 , 윌슨 Extreme Control 17을 멀티 필라멘트 중에서 윌슨 NXT 16이나 고센 Tecbio16(1.30mm), 요넥스 투어 850 프로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많겠지만 제가 사용해 본 것들 중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만 올려봤습니다.
라켓을 이것저것 바꿔봤더니 스트링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