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라켓 추천(프로스텝 6.0--->?)
이제 라켓을 바꾸어 볼까 하는데, 젇당한 라켓이 있을까요?
85sq를 4자루 모두 7년 정도 사용을 했는데 요즘은 조금 가볍게 느껴지면서 비슷한 느낌이 나는 대체 모델을 찾고 있슴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나이는 40이고 구력은 8년입니다.
85sq를 4자루 모두 7년 정도 사용을 했는데 요즘은 조금 가볍게 느껴지면서 비슷한 느낌이 나는 대체 모델을 찾고 있슴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나이는 40이고 구력은 8년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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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프로스텝 투어 90.
저보다 구력길고, 젊고, 무기로보아 고수인분께 추천할라니 켕기는 구석있지만 ROK를 들어본 경험에 투어 90을 추천함다. -
저도 동의 합니다. 프로스텝 투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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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90을 구해서 함 쳐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소감을 함 올려 보겠슴니다.
당분간은 6.0을 사용하면서 말이죠.
감사 합니다. -
85라..... 엄청난 명기를 사용하셨군요.
대채할만한 라켓으로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라켓은
윌슨 투어 90, 헤드 i 프리스티지 mid, Volkl Tour 10 mid 정도가 되겠네요.
아마 85 빵을 쓰시다가 midplus로 가시면 손맛때문에 만족을 못하실 듯.
그런데 국내에서 팔리는 투어 90은 무게가 조금 가볍습니다. strung 330g
그래서 tour 90을 원하시면 미국에서 팔리는 버젼으로 구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 참고로 프로스탭 6.0 85를 쓰셨다고 하셔서 근력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
아, 제가 스트링 패턴을 생각 못했습니다.
오픈 스트링 패턴에 mid 사이즈라면 Tour 90밖에
없군요. 그래도 6.0 85가 가볍게 느껴지신다면
역시 미국 버젼 Tour 90 강추입니다. -
우현욱님은 6.0 85sq를 사용해 보셨나요?
요즘 무거워서 스매싱할때 부담을 많이 느낌니다.
그런데 다른 라켓은 또 적응이 안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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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 85sq를 너무 초보시절에 접해서 적응에 실패하고
midplus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에 판매되는 가벼운 Tour 90( 330g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홍님께서 85sq의 무게 때문에 부담을 많이 느끼신다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벼운 Tour 90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대신 밸런스가 조금 바뀌었기 때문에
조금의 적응기는 생각을 하셔야 될 듯 합니다. -
tour 90사용하시기 전에는 어떤 라켓을 사용하셨나여?
안그래도 그 라켓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함 쳐볼 기회가 안 생깁니다.
텐션도 맟추어야 하고....남에 라켓이다보니.... -
Tour 90 사용하기 전에는 Hyperprostaff Tour 95라고 유럽쪽에서만
나온 모델을 썼습니다. 모양은 기존 Prostaff 6.0 95와 완전히 같으며
색깔은 Hyperprostaff 6.1과 같은 모델이죠. Tennis Warehouse에서
한동안 판매를 해서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아마 페더러가 Tour 90으로 바꾸기 전에 이 라켓을 사용했을 겁니다.
( 물론 겉모양만 같겠지만요 ^^ )
그리고 Hyperprostaff Tour 95 전에는 같은 모양인 Prostaff 6.0 95를
사용했었습니다.
운동장에서 열씨미 기술 연마에 힘쓰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