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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ode 90 과 prostaff 6.0 original mid ?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으로만 읽고 지나가다 처음으로 글을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새로운 라켓을 구입하려하는데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4자루라켓(2 prostff tour 90, prince tt rebel, babolat pure control)을 팔고 yonex rdx mid 한자루를 구입하고 지금 약간의 여유돈이 생겨서 ncode 90 과 prostaff 6.0 original mid중 하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판단이 잘 서질 안네요. 참고로 전 구력은 3년정도 이고  강한 topspin과 투백을 구사하는 ntrp 4.5~5.0수준에 있는 사람입니다(지금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유학생입니다.)
prostaff 6.0 original mid은 맨처음 테니스를 시작할 때 썼던것인데 그땐 제 실력이 되질않아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것 같은데 제 기억으론 아주 인상적이었던것 같아 다시 써보고 싶고 ncode 90은 요즘 rdx mid 와 더불어 가장 잘 나가는 tour 급 라켓같아 쳐보고 싶네요. 제가 체격은 아주 좋은편이라(187cm,85kg) 무게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좋은라켓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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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Ideefixe 03.02 01:33
    www.tenniswarehouse.com에 가셔서 리뷰를 함 보심이 좋을 듯한데요...
  • power_ topspin 03.02 03:37
    저도 review 는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은 실제로 좀 더 오래 사용하신분들의 살아있는 의견을 구하고자 함임니다. 사실 tenniswarehouse review 랑 실제느낌이랑 다른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최진철 03.02 10:03
    하하하하하...
    정말 명품 라켓 2자루 사이에서 큰 고민을 하시고 계시네요?... ^^
    저 역시 이 2자루의 라켓중에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라고 하면 크게 고민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power_topspin님의 체격 조건이 너무나 좋으시고..
    실력도 대학 선수 수준이시네요.. ^^
    라켓을 고르실때 스트링 페텬도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라켓중에 어느 것이 좋고 나쁘고...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걸 말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하구요...
    단, 제가 시타해본 느낌과 개인적인 의견을 드릴깨요 ^^

    ncode90은 정말 부드러운 편입니다.
    "부드러운 라켓" 이것이 윌슨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헤드는 딱딱한 느낌의 라켓을 잘 만드는 회사구요..)
    샷도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

    윌슨 오리지날 6.0
    최고의 명품 라켓이란 별명이 너무나 어울립니다.
    재대로 맞았을때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컨트롤도 좋고...
    스핀도 잘먹고 잘감긴다는 참 좋은 느낌을 받은 라켓입니다.
    라켓 자체의 반발력은 조금 딸린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오히러 저에겐 그것이 플러스가 되어서 더욱 컨트롤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음... 사용해보셨다니깐 아시겠지만..
    빵이 85... 하지만 직접 보시면 그렇게 작아보이진 않습니다 ㅎㅎㅎ
    사용할만하죠 ^^

    많은 분들이 빵이 85라는 사실에 겁을 먹으시더라구요...

    그런대 적응 기간이 조금 많이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
  • 최진철 03.02 10:06
    이 두 라켓의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정말 좋은 명품 두자루의 도토리 키재기?... 그 수준이죠 ^^

    단지...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ncode90 - 6.0보다 부드럽고 반발력이 좋음..
    6.0 - ncode90보단 약간 딱딱한 면이 있으나... 헤드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부드러움 ^^;; 그냥 약간 부드럽운편... 반발력이 ncode90보다 떯어지나 (이게 6.0의 묘한 맛이라고 해야 할 까요? ㅎㅎ) 컨트롤이 아주 좋고 스핀이 잘 먹음...



    아~

    선택은 자유...

    후회는 없습니다~ ^^
  • 이주엽 03.02 13:01
    좋은 환경에서 꾸준히 하셨나보네요^^

    6.1클레식과 하이퍼6.1 추가합니다.
    6.0보다 확실히 부드럽고 반발력은 약간 위...

    사실 그 실력에 그 체격조건이면 어느 걸 써도 라켓을 잘 살릴텐데...
    주위에 사람들 한테서 빌려서 직접 써 보고 느낌이 좋은 놈으로 골라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얻은 조언도 주관적이라 테니스웨어하우스 리뷰와 별다르지 않을거 같고 일반화 된건 보통 다 아는 얘기구요

    제가 아는 교수님도 유학시절에 테니스 접하고는 완전히 빠져들어서 작년엔 방학동안에 그곳 오픈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고는 세미프로자격증까지 따왔다고 하더군요ㅎㅎ
    공부도 열심히 테니스도 열심히....^^
  • power_ topspin 03.02 13:52
    진철님과 주엽님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와서 약간은 늦은(?)나이에 시작한 운동인데 너무너무 재미있읍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론 6.0 original로 약간은 기울었긴 한데 다시한번 님들의 정성어린 고견을 참고로 시타를 해봐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만 꾸뻑^.^
  • 최진철 03.02 14:38
    ㅡ0ㅡ

    고롬 물어보지 마이소~~~~~

    ㅎㅎㅎㅎ

    라켓병엔 약 없습니다 -_-
    남들이 무슨 말을 해도 않들립니다.
    그냥 시타해보세요.......................

    괜히 길게 답변을.. ㅠㅜ
  • Ideefixe 03.04 07:42
    5.0이시라면 3년 정도의 구력은 아니신듯한데요^^
    주변에 두손 백핸드 쓰시는 분들은 다들 어린 나이에 시작하신 분들이 많드라구요...
    저는 죽기전에 한번 가볼라나 5.0ㅠ.ㅠ
    암튼 부럽습니다.
  • power_ topspin 03.04 08:04
    5.0 이 될려면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4.5는 살짝 넘는것 같고(지역 4.5 level 에선 우승한적도 있는데 완전 open 수준에선 아직 많이 미흡하더군요. ㅎㅎ,
    구력은 정말로 3년 반 되어가네요(제가 32살에 시작을 했거든요).
    아무튼 이곳 싸이튼는 좋은 분들이 많아서 만약 제가 학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게되면(아마 내년이면 끝날것 같은데) off-line meeting 도 열심히 참가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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